이번 연휴에 다들 뭘하시는지 궁금합니다
2013.05.14 17:47
Thanks Buddha!
덕분에 이번 주말 3일간의 연휴가 생겼는데,
이게 마냥 즐거운 일도 아닙니다.
집에서 뒹굴뒹굴할 계획은 언감생심..... 어찌되었건 뭔가 이벤트를 짜내야만 하는 상황!
준비성 철저한 인간이었다면 벌써 뭔가 행사개요가 나왔었겠지만,
천성이 그렇지 못한지라 지금 압박을 당하는 중이고.... 좀 괴롭네요.
할 수 없이 무박2일로 강원도나 갈까..하는 생각 중이긴 한데,
물론 재가를 받을 턱이 없다는...무박이라니, 무박이라니.....
그림은 작년 만화전시화에서 본 옛날 만화들...이 중 본 만화는 한 두개 정도네요.
(내심 만화나 보면서 3일을 보내고 싶은데....)
코멘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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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사랑
05.1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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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5.14 18:05
연휴 첫날인 17일에 조카 결혼식 참석차 간만에 상경합니다.
잠실역 인근 12시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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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5.14 18:44
그럼 푸른솔님 환영 벙개가 있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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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 5일정도 자전거여행을 하려고합니다.
비오지말아야할텐데... -
쌓인 과제 해야죠...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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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은 제사, 토요일은 연구실 모임, 일요일은 휴식...
평소랑 다른게 없네요. -
박영민
05.14 21:17
음 변함없이 일합니다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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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출근이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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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산 2박3일 캠핑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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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는 관악산 가기로 했고... 그것도 자그마치 처자 2과 저 혼자입니다!!!
(이 처자들에게서 여인의 느낌을 받지 못한다는 것은 함정... ㅠㅠ 저스트 프렌즈)
토요일에는 성북동 최순우옛집에 갈까 고민중입니다.
최순우옛집 행사 중인데, 제 전각 작품^^;; 하나가 자릴 차지하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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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정상출근해서 일합니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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閒良낭구선생
05.16 09:44
이리오시오
아직 아기들이 어려서 어디 가지도 못하겠고....
집에서 아기들과 지지고 볶을 생각을 하니 연휴가 싫어요~ @.@
아~ 연휴가 괴로운 아빠 엄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