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실에 디지털파크를갔다왔는데,,
2013.05.19 07:56
체험형매장이라 써놓고서 반체험매장이더군요..
백화점에 지갑 사러 갔다가 체험형 매장이란게 생각나서
'부모님께 사드리기 적당한가?' 한번 제가 체험해보러갔습니다만
휴대폰쪽은 모양만 보라는건지
전원은 들어오지도 않는걸 가져다놨습니다..
직원을 불러서 켜지는거있냐고 물어봤더니
훔쳐가는사람들이있어서 안갔다놨답니다..
그럴꺼면 왜 체험형매장이라 써놓은건데..?
훔쳐가는사람들도 문제지만 훔쳐간다고 안켜지는 모형을 가져다놓은게 안습이더군요.
솔직히 외형은 대리점가도 다보여주는건대...
체험형매장이면 그정도는 감안해야하는거아닌가요?
것보다 마지막에 들은황당한소리는 물건이 없다는겁니다..
물건도 없으면서 올려놓다니..
여러가지로 따지고 싶은맘 99% 엿으나 시간이 없는 관계로 걍 나왔습니다.(직원만 불쌍하지)
코멘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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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ItBetter
05.19 10:10
손안에 들어오는 크기 및 디자인을 체험... 이랄까
훔쳐가는놈들은 무슨수를 써놔도 훔쳐가더라구요...
재고는 때에따라 없을수도 있을테니 너무 상심 마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