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쓰기 대회라는 게 있군요.
2013.05.21 16:14
제가 딸에게 매일 편지를 쓰다 보니, 편지쓰기에 관심이 가서 인터넷을 뒤지다 알게 되었습니다.
마감은 이 달 말일입니다.
꼭 상을 타야 맛이겠습니까?
이런 걸 핑계로 누군가에게 편지를 한 통 보내는 것도 좋은 일 아닐까요?
전 딸에게 조금 길게 편지를 써서 보내볼 생각입니다.
2013.05.21 16:14
제가 딸에게 매일 편지를 쓰다 보니, 편지쓰기에 관심이 가서 인터넷을 뒤지다 알게 되었습니다.
마감은 이 달 말일입니다.
꼭 상을 타야 맛이겠습니까?
이런 걸 핑계로 누군가에게 편지를 한 통 보내는 것도 좋은 일 아닐까요?
전 딸에게 조금 길게 편지를 써서 보내볼 생각입니다.
좋은 대회네요......
아내와 1000일이라 해 볼까 하다가.....
아내에게 전할 말이 다른 곳에 '귀속'된다는 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아 그냥 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