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 신고하는 분위기군요.
2013.05.29 03:09
제가 지른 것은 이것입니다.
비싸다고 하는데...
게다가 원두는 마시기도 귀찮아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티백으로 나왔고, 가정의 달이라고 왕창 세일을 하길래...
100% 한 박스(5티백)과 20% 8박스(40티백)을 구입했습니다.
물론 상당수가 선물용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당연히 20% 짜리로만...^^)
딱 한 잔 마셔봤는데...
상당히 부드럽다는 것 말고는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루왁이라니까...
고양이 똥 냄새가 나지는 않을지 살짝 걱정은 했지만...^^
사실 왕창 세일이라도 비싸긴 하더라고요. ㅎㅎ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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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루왁이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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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5.29 05:35
오호 그래서 제가 맛본 루왁커피가 별반 맛이 없었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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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도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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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백 형태라 별로 맛이 없을 것 같다는...^^
더치 커피는 한번 내려 놓으면 타 먹기 편하던데요. 더치 원액만 있으면 따뜻한 커피이든 시원한 아이스 커피든
마음데로 먹을 수 있어 좋더군요. 오래 보관해도 맛도 괜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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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백이 아닌 루왁을 마셔본 적 없으니 비교는 불가능하고...
일단 편하게 마실 수 있다는 점은 좋더라고요.
원래 루왁커피가 좋은커피인 이유가..
사향고양이가 커피열매중에 좋은원두인 맛있는거만 골라서 먹어서 맛있는 커피가 나오는거였는데.
요즘은 콩을 사료처럼 줘서....그가치가 떨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었네요.
예전처럼 사향고양이가 알아서 커피콩을 따먹게 해야할텐데 말이죠....
http://blog.naver.com/tripiakk/30150034061
이링크에 좀 자세한 정보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