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이사갑니다.
2013.06.03 18:07
예전에 경매 낙찰되었다는 글을 쓴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다 보니 지금 인테리어 공사를 하고, 주말에 이사가게 되었습니다.
작년 말에 어머니 계시는 문정동으로 갔었는데, 반년만에 다시 나가게 되었네요.
그래서 용달하고 이너넷하고 필요한 가구들 찾다보니 하루가 후딱 갑니다.
만나는 여자분이 있는데, 상견례도 같이 진행하다 보니 하루하루가 정신이 없어요.
금요일 하루 휴가 내고 코스트코 가서 버티컬하고 블라인드 사려는데, 오전에는 차 네비 수리도 해야 되는지라
휴가가 휴가가 아닌거 같습니다.
목표는... 5000만 먹자! 입니다 -_-
신혼집이 되는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