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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딥퍼플 25주년 앨범 들으면서, 음악의 역사가 25년이나 되었구나, 25년 후도 있을까? 상상했었습니다. 


근데, 이제 90년대 음악들도 20년이 다 되어가네요. Youtube가 좋은 점이 희귀한(당시에는 못 구했던) 뮤비들을 볼 수 있어서 인 것 같습니다. 


리플 보는 재미도 쏠쏠해요. 


Coolio의 ganster paradise 뮤직비디오를 듣는데, 좋은 리플이 있네요. 


"Never gets old"

"rap died in 1996" 아마 투팍을 말하는 거 같습니다. 


"I don't always listen to rap. But, when I do, I listen to the best."



streets of philadelphia 라는 곡인데, 어제 까지 이 노래가 스팅 노래인 줄 알았었죠 ㅎㅎ. 요것도 한 10년 전에 우연히 찾아서, 겨울에 혼자 듣곤 했죠. : )


멋진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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