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인터넷용 허브 전기료가 기사로 떳네요
2013.06.07 00:09
방금 포탈에서 전기료관련 기사가 떳내요
보통 건물까지는 광케이블로 가서 허브를 거쳐서 세대까지는 utp선으로 가는데요
여기에 사용하는 KT허브의 전기료를 내지 않았다는군요(한달에 3천원정도)
화면에 계량기가 설치된걸로 나오던데...해당지점의 담당자가 양심에 털난분인가 봅니다
뉴스에선 KT가 일괄 내지않는것처럼 나오는데..그건 절대 아닙니다 계량기를 별도로 설치해놓고 kt용이라고 스티커까지
붙여둔걸로 봐서는 해당 전화국의 담당영업사원의 업무태만인걸로 보입니다
애초에 안줄려고 했으면 계량기까지 설치하겠습니까?
혹시 살고계시는 건물에 어느 통신회사건 허브가 달려있으면 전기료는 어떻게 처리했는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한달에 3000원이면 큰돈입니다 관리비로 나눠낸돈을 환불받을 기회인건 분명해 보입니다
그럼
코멘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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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6.07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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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전기료 가 계속나와 보니 KT 허브가 공용전기를 먹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과정에서 KT에서 내야할 돈을 입주자들이 매달 나누어서 지급했다는 이야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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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같은곳은 거의 허브가 있습니다 광1개를 받아서 허브로 뿌려주는거죠 사용자도 이게 편합니다 괜히 광모뎀써봐야 속도도 차이없고 켜면 바로 안되고..여러모로 불편합니다 세대수가 한두가구면 전신주에서 바로 들어오고요 허브도 필요없죠 몇년전 정보지만..KT용 허브는 8포트가 가장작은 단위더군요 IDF단자함에 쏙들어갑니다(양면테이프로 문짝에 붙이는것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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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돈이라도 어떻게든 사용자가 알아내서 항의하지 않으면 안내고 모른체 버티는 저 모습들, 정말 가증스럽죠. 이런 식으로 일처리한게 한두번이라야죠. 실수도 반복되면 고의죠.
전신주 단자함에서 바로 연결이 되는데요???
웬 허브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전기료는 건물에 나오지 허브에 나오느 것이 아닐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