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매의 눈으로 지켜보고 있던 브랜드의 가죽자켓이 여름을 앞두고 50% 세일을 하길래 냉큼 결제했습니다.

가격은 400TL, 우리나라돈으로 24만원 정도하네요.

색은 검정색이고, 가죽은 나름 상급이라고 생각되고요, 디자인도 유행 안 타게 꽤 심플합니다.

같이 간 통역도 같이 해준 친구는 자기 아버지도 이 브랜드에서 샀는데 5년을 입어도 가죽의 질이 유지되더라고 하더군요.

최소한 6개월은 장롱속에 모셔두어야 할것 같지만 이거 잘한 지름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