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평소에도 쓰고 있는 제 기기들의 상태만 조금씩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1. 노트북


램이 문제가 있었던 구형 넷북은 1기가램으로 다운그레이드 한 다음


윈8을 깔아서 집사람이 자기 작업용으로 쓰고 있고


새로운 노트북은 화면은 큼직해서


배터리에 이상이 있어서 거의 데탑 대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작업하는 데는 문제가 없는데


이동성에 조금 그렇네요



2. 스마트폰


열심히 최적화 해서 잘썼고 왔다리 갔다라할때


WCDMA랑 GSM랑 번갈아서 썼습니다.


근데 혹사를 시켰나요???


물하고 음료수통에 한번씩 입수하더니


전화까지는 잘되는데 SD/TF카드 슬롯에 문제가 있더군요.


일단 어떻게 할지 고민 좀 해보고 새로 스마트폰을 살지 말지 고민해야겠습니다.



3. 디카


올림푸스의 12메가픽셀짜리 똑딱이 캠이고


잘 나오긴 하는데


갑자기 충전이 안되기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_-~


증상은 배터리가 죽었네요.


이렇게 되서 SD/TF카드 죽은 스마트폰이랑 제 디카로 작업할수 없기에


구형이면서 사진빨이 더럽게 안좋은 3메가픽셀짜리


전투형 디카를 당분간 사용해야 될 상황입니다.



4. 타블렛


현재 AM-MX짜리 Onda V702쌍핵을 쓰고 있는데요.


워낙 화면이 안좋아서 잠시 봉인하고 다른걸 써야 겠습니다.


샘플로 들어온 8인치짜리는 Surge Protector 및 펌웨어의 성능에


전반적인 문제가 있는 상태로 벽돌상태에서 살렸기에


꽤 기분이 안좋습니다. -_-~~



5. 손목시계


그래도 브랜드 산다고 K-Swiss껄 샀는데


시계자체는 튼튼헌데 시계줄을 엉망으로 만들었는지


가죽이 갈라지고 줄넣는 일부분이 변색이 되었습니다.


이 시계줄 때문에 산지 3일만에 산곳에 가서 새걸로 바꿨는데


그보다는 오래 견디긴 하는데 여전히 이모양 이꼴입니다.


1년보증이니 시계줄 바꿀수는 있긴 하겠는데


산곳이 산곳이니 만큼 가기가 매우 힘들기에


좀더 참아 보려합니다. T_T~~



6. 옷들


전에도 게시판에 언급했지만


봄, 여름옷을 너무나 많이 사뒀기 때문에


살빠지기전까지는 안입으려 했지만


겨울옷을 입을수는 없는 관계로


그냥 뱃살이 보이는데도 입고 다닙니다.


-_-~~


살좀 더뺴야 겠습니다.



7. 마우스


MS의 무진장 비싼 마우스인데요.


(거의 제가 전에 샀던 넷북가격이 비견될만한)


좌표가 이상해 지면서


감도가 떨어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5년은 쓸려고 했는데


1년반만에 엉망이 되서


집어넣었던 Bulk마우스로 대용하고 있습니다.


슬프네요..






뭐 제 개인기기 상태들 보면 저보고 지르려는 건지 참으라는 건지 감은 안잡히네요.


어찌되었던 완전 망가질때까지 기다려 보고


보증기간내면 수리 및 교환하고


아니면 질러야겠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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