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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블랙잭 이후 아이폰3GS, 아이폰4 그리고 hTC Evo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폰3GS를 제외하고는 전부 중고로 구매를 했네요. 요즘에 뜬금없이 옵티머스 뷰가 땡기더군요. 넙대대한 얼굴에 이래저래 말도 많지만, 손으로 책을 본다는 개념으로는 가장 적합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확실히 얼마전까지 아이패드가 있다가 없어지니 그나마 큰 이보 화면으로도 책을 보는데에는 명확히 한계가 존재하더군요. 그리고, 이녀석 무지하고 무겁습니다. 한손으로 오래 들고 있으면 손목이 저릴 정도로 말이지요.

 

 인터넷을 좀 적게 하고 책을 보려고 하는데, 아이패드 정도면 딱 좋을텐데 이건 아닌 것 같고. 결국에 가장 좋은 것은 옵티머스뷰가 되더군요. 주변에서도 말이 많기는 한데, 다음에 핸드폰을 바꾸게 되면 이걸로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책을 좀 많이 읽어야 하는데, 스맛폰이 손에서 떠나지를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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