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및 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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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 리뷰에 한번 떨어뜨리니 달그락 달그락 소리 난다고 적었었습니다 -_ㅜ..


그후 ...저의 난폭함(?)으로 인해 여기 저기 떨어뜨렸는데요..다행히 액정쪽으로는 안떨어져서


..살아남았습니다..중국껄 처음 써보는지라 떨어뜨릴때 가슴이 철렁했는데 운이 좋은지 


구동도 이상없고 ..저 달그락 거리는 소리만 짜증나더군요..


그래서 오늘 큰맘먹고 타블렛 분해를 시작했습니다.


..어디서 용도모를 가느다란 철사로 모서리틈을 공략하니 뜯겨지더군요.


.모서리 한군데가 조금 두꺼운부분있던데 그곳을 공략하니 되덥니다...


뜯어보니 배터리 고정나사가 빠져서 달그락 거리던데 다시 조여볼려고 해도 헛돌아서 그냥 빼버렸습니다..


빼니 조용하네요 ..


근 한달간 사용하는데 제가 사용하는데 만족하는 편입니다. SD에 쓰기 속도만 빼면 


게임이나 뭐 몇몇부분 다 그렇다할 불평은 없는데요


가장 크게 불만사항은 터치이네요 맨위나 맨아래 터치입력이 좀 정확하지 않더군요..그래서 인터넷 주소창 드래그하는데


상태창 눌리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_ㅜ


그리고 몇몇분 아실만한 리듬겜 Cytus를 하는데요 동시에 터치는 별 문제없는데 약 0.3초 간격으로 터치를 하면


타블렛에서 드래그로 인식됩니다 -_-;; 그래서 리듬겜 하드모드를 하면 미쓰가 우루루룩 뜨네요 -_-;


흠 최근에 V3.2로 펌웨어 했는데요


.....몇몇 어플이 응답없음이 뜨네요.. 뜨다가 안뜨다가...arctablet의 


Onda V813 (V1 hardware) Android 4.2.2 Jelly Bean root custom firmware V3.2 (2013-06-25)를 썻는데요


다시 버전다운해야겠네요..마땅히 예전꺼도 별 불만 없었던터라..부팅은 빠르던데 잘 안 끄니깐요..


게다가 내장메모리 읽을때 예전보다 엄청 느리더군요..후에 나올 펌웨어를 기약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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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용도는 게임&간단한 엑셀리딩&독서 용인데


아주 만족하는 편입니다..A31이라 많이 걱정했는데 괜찮네요.. 


처음 분해라 후덜후덜 거렸네요 손이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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