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4개월이라는 미친시간이 드디어 오늘('13.6.28.)부로 마침내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30일까지는 국방부 소속으로 되어있는 셈이지만 '전역신고' 했으니 미련없이 '소통'을 시작합니다.

먼저...

1. 요요요요요요요용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용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용요요요요요요요요용요

 -> 아우, 다나까 너무 짜증났습니다나까상.

2. 쪽지 지연 확인 및 미답장에 대해

 -> 개인적으로 쪽지 보내주신 몇분 계신데요, 1년 혹은 2년뒤에나 확인하고, 차마 답장 못드리는거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3. 민간인 신분전환기념 번개소환건

 -> 조만간 게시물 작성할께요.

4. 곤운교장 회고록

 -> 3년 4개월을 낱낱이 파해쳐보려구요. 아우 퉤퉤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