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구입하긴 하지만, 최근 6개월 동안 구입한게 없네요. ^^ 전자책으로 나와 있지 않아서 종이책을

구입하거나, 필요한 전자책이 있어도 아이패드3의 레티나 디스플레이에 최적화가 되어 있지 않아서

구입을 포기한게 몇번 됩니다.

 

전자책이 좋은 건 일단 구매해 놓으면 들고 다니는 것 자체가 편하다 보니 꾸준히 읽는다는 거죠.

저는 아이패드 나온 이후로 독서량이 오히려 늘었고 그래서 전자책 자주는 아니어도 틈틈이 사는 편입니다.

전 전자책은 불편하더라구요 아직까지는 종이가 편해요

저도 국내 서점에서 몇 권 사보긴 했는데 전자기기 눈부심 문제로 독서가 잘 되지 않더군요.

물론 의지의 문제겠지요;; 신문, 잡지 기사는 그리도 잘 읽는데 왜 독서할 때는 피로감이 큰 지 싶네요.

아무튼.. 결국 아마존 책만 여러권 사서 킨들로 읽습니다.

그래도 나중에 이동할 일이 많아지면 국내 기기도 사보렵니다.

저도 파워맥스님과 거의 비슷합니다.

50% 이상 세일할 때 정말 읽어 보고 잪픈거...

뭐 같은 기능의 올레이북이라도 포인트 땀쉬... (월드워Z 읽고 있네요.)

틈나면 구입하는 편입니다. 제 돈 내고 살때도 있고 마일리지, 쿠폰 등 있으면 바로 쓰는 편입니다.

항상 시간만 생기면 뭔가를 읽어야 해서 읽고 싶은 책은 전자책으로 구매 후 갤노트로 보거나 이북기기로 읽고, 마땅한 책이 없으면 옛날 소설, 고전 등 떠돌아 다니는 파일 다운 받아 읽고 있습니다. 한 달에 한 권 꼴로 사는거 같네요.



종이책은 무거워서 가지고 다니진 않고 집에 놔두고 읽고 있습니다. 알라딘에서 검색해서 중고책 사거나 무작정 알라딘 매장가서 맘에 드는 책 사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