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저런 흠집내기식 검찰 수사가 가능한 제도가 문제가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찔러보기식..질질 끌면서..언론에 흘리고.. 보도로 순진한 사람들에게 뭔가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게 하고..


지치게 하고..될대로 되란 식으로 자포자기하게 하고..


어느 정도 말도 안되는 사건으로 혹은 증거로 검찰이 기소를 한걸로 판명된다면, 해당 검찰에게 뭔가 불이익이 가는 구조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수사라던가..위축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는 저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게 없으니, 저런식으로 표적수사가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미 있는데 제가 모르는건가요 @_@?)


감리같은 경우도 책임감리일 경우, 해당 사업에 문제가 있는걸로 밝혀지면, 법인과 감리인이 불이익을 받지요. 징계를 받기도 하고..


왜 검찰은 면책인가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50601Su [27] KPUG 2025.06.01 284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1168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1401
2316 역시 병원 안약이좋군요-_-;;; [13] RE:XX 03.23 890
2315 약국에서 약사와 약 판매 하시는 분....누가 일을 더 잘할까....약사가 필요한가.... [11] 화성 03.23 950
2314 제이미 올리버 스쿨디너를 이제야 봤네요... [13] Mongster 03.23 1970
2313 Everyday Value Niceday [4] 몽몽이 03.23 840
2312 [펌] 스마트폰에 관한 글 - 필요 & 불필요 - 세티즌 [20] 맑은하늘 03.23 838
2311 김우중씨의 말 말 말~ [6] midday 03.23 830
» [궁금] 한전총리의 의자사건을 보면서..(서랍장 사건으로 변했다면서요??) [15] 몽몽이 03.23 845
2309 [잡담] 반지 이야기 [8] file 산신령 03.23 1332
2308 넷북 팔려고 이베이 5일동안 걸었는데 아직까지 살려는 사람이 없네요. [10] 성야무인 03.23 813
2307 벌 키워보신분 계시나요? [9] 閒良낭구선생 03.23 1315
2306 웬지...아무 근거없이 느껴지는 프로의 느낌 [9] 敎主 03.23 839
2305 요즘 웨슬리님이 안보이시네요/ 회원 찾기 캠페인 제안 [7] 기둥 03.23 832
2304 가끔 사랑하는 KPUG가 폭풍우에 흔들려도 이래서 좋습니다 [기둥님 버전] [7] 팜좋은 03.23 841
2303 한명숙 총리 5만불 분실 사건 진범이 밝혀질 것 같습니다. [18] aquapill 03.23 840
2302 교육 수강을 위해 상경중 [2] 우리 03.23 876
2301 구글이 공식적으로 중국에서 영업을 안하나 보네요 =_=;; [11] yohan666 03.23 854
2300 아이들 똑바로 가르치기 [4] 영진 03.23 774
2299 [수파아자씨]저는 지금 자도 3시간 밖에 못자요 ㅜ.ㅜ [6] 현이아빠 03.23 918
2298 예전에 모바일 페이지 만든다고 했던것 기억 나시나요? [6] yohan666 03.23 839
2297 호주 Perth 날씨 개판이네요 [7] nelson11 03.23 986

오늘:
1,501
어제:
2,154
전체:
16,309,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