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패널을 현재 3단계로 관리되는 듯 하네요.
2013.07.07 04:10
제가 이야기가 실제로 틀릴지는 모르니 그러려니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시겠지만
STUFP의 펌웨어에 대한 터치패널 드라이버의 호환성 문제때문에 고생을 좀 하고 있습니다.
이문제의 경우 Lock3rz님도 경험하셔서
제작과정동안 패널의 좌표를 다시 잡는 데 고생을 좀 하셨죠.
아마 똑같겠지만 가끔 Surge Protector에 문제가 있는경우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문제가 있다라는 건 두가지 있습니다.
충천할때 과전압이 들어갈경우 이걸 제어하지 못하거나
아니면 GPU를 과하게 돌린나머지 낸드에 쇼트를 줘서
OS자체가 날라가는 (이걸 지워지거나 벽돌이 된다고 하죠.)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경우 원래 맞는 펌웨어를 깔아줘도 터치좌표가 어긋나거나
특정부분에만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보통 커널단 혹은 OS에서 처음 펌웨어를 깔구 부팅해 줄때
터치를 Reset을 해주거나 아예 하드웨어적으로 터치패널을 리셋 해주는게 있거나
둘다 있는 경우도 있는듯 합니다.
제가 테스트 하고 있는 STUFP 펌웨어의 경우
호환이 되는 펌웨어를 쓰는 A라는 타블렛과 B라는 타블렛이 있는데
A라는 타블렛의 경우 STUFP펌웨어를 쓰면 구동의 되나
터치가 역방향으로 설정이 됩니다.
그에 반해 B라는 타블렛의 경우 STUFP펌웨어를 쓸경우
아예 터치가 먹지를 않습니다.
다만 제대로 된 펌웨어를 다시 깔아 줄경우 터치가 다시 정상적인 위치로 돌아갑니다.
제가 가진 C라는 타블렛은 충전을 하다가 낸드가 완전히 지워져서
맞는 펌웨어를 깔아도 터치에 문제가 있었던 펌웨어입니다.
C타블렛의 경우 STUFP용 펌웨어를 깔아도 터치가 살아나지 않는걸로 봐서는
Surge Protector는 물론 기본적인 Touch Reseter도 없는 걸로 보입니다,
따라서 아무리 소프트웨어로 설정을 해줘도 먹지를 않는듯 합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해결방법이 없는건 아닙니다.
Terminal Mode로 들어가서 Script자체를 아예 쳐주거나
아니면 Linux환경에서 Script를 밀어 넣어면 터치가 제대로 돌아가긴 하고
실제로도 아래에 그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즉 이야기 자체가 미묘하지만 A라는 타블렛의 경우 Surge Protector, Touch Reseter 그리고 커널단에서의
소프트웨어 제어를 다 가지고 있고
B라는 타블렛의 경우 Touch Reseter만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C라는 타블렛은 세개 다 가지고 있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제 STUFP 펌웨어가 나오게 되면 이런문제가 계속 나올 가능성이 있어서
2개 정도 터치를 수정한 펌웨어로 일단 시작을 하고
거기에 맞춰서 호환성을 갖는 타블렛 리스트를 정리할겁니다.
저에게 완전 필요한 테스트인데요. 제 아파엑스투가 벽돌된 후로 일정라인이 터치가 안먹는데.. 중요한거는 그 터치라인이 괘 많이 쓰이는 곧이라는 거죠. 지난번에 성야무인님이 알려준 방법은 잘봤으나.. 이쪽에는 까막눈인지라...
어쨋든 원인이 밝혀지만... 다른 쉬운 방법을 찾아 갈 수도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