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Ployer가 이제 7.85인치랑 (최저가 660위안)과 10.1인치 IPS (최저가 899위안)
2013.07.11 10:53
몇일전에 AP 루머에 대해서 이야기 드린적이 있는데요.
그 반영을 하듯
Ployer에서 먼저 소비자가를 떨어뜨린 물건이 나왔습니다.
아이패드 미니 사이즈면서
AA31s를 탑재하고 1기가 램에다가 무려 16기가 낸드를 장착한
7.85인치급 Ployer사의 Mini가
평균가 699위안 최저가 660위안의 가격으로 타오바오 마켓에서 풀리고 있습니다.
이게 뭐가 새삼스럽냐하면 Ployer의 경우 마감은 좀 떨어지는 편이지만
상당히 저렴하게 내고 이 가격에 맞춰서
다른 비슷한 스펙의 회사들이 가격을 낮춥니다.
아직 온다 혹은 Teclast의 경우 가격을 내리지는 않았지만
Voyo의 경우 거의 비슷하게 가격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루머의 핵심이라고 볼수 있는 Ployer사의 Momo20s입니다.
Ployer사의 Momo20라인업은
AA31로 나오는데 하나는 1280X800인 Momo20
또하나는 레티나급인 1900X1200인 Momo20HD입니다.
둘다 2기가램에 가격은 Momo20이 1099위안급이며
Momo20HD는 1299위안급입니다.
근데 램은 1기가정도로 줄였지만 성능에 하등 차이가 없는 (레티나급으로 가면야 뭐 달라지긴 하겠지만)
AA31s가 달린 IPS의 Momo20s를 평균가 899위안에 출시하면서
(낸드도 16기가 동일합니다.)
10.1인치급에서도 대대적인 가격조정이 일어날겁니다.
사실 10.1인치의 가격반영은 상당히 늦게 된편입니다.
2개월전만 하더라도 공장도 가격과 타오바오 유통가의 차이가 10-20%정도밖에 차이가 안나는 7인치급과는 다르게
10.1인치급의 경우 해외에 판매하는 공장도 가격이 타오바오 유통가의 2배정도 납니다.
(대강 실제 가격을 아시겠죠 ^^;)
이정도면 가격을 내릴수 있는 여지야 상당히 많은 편으로 볼수 있기에
재고 다 팔고 나면 뭐 아시겠죠.
가격 떨어질만 하다는 이야기도 될겁니다.
또한 루머의 중심이 되는 그 AP의 (이름을 말할수 없는 그 AP ^^;)
전면적인 교체작업이 일어난다고 보시면 되고
정말 억울한건 전세대 보급형으로 내놓은 그 AP회사의
듀얼코어의 가격과 별반 차이가 없어져
수집의 의미가 아니라면 듀얼코어도 살필요가 없다는 이야기도 될겁니다.
(그 듀얼코어도 Freelander에서 무려 899위안에 7.85인치가 나오긴 하지만)
앞으로 이제 하반기에 노려볼만한 기기가 생겼다고 보시면 될거고
자칫하면 RK3188의 위상이 많이 떨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Mini one을 EMS포함 180불인가에 산거 같은데, 699엔 해야 12.5만정도에 배송비 2.5만 하면 15만.
내려도 경쟁력이...ㅠ_ㅠ
AMPE 같은곳이 더 내려가면 우왕굳일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