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수리기간 동안에 렌트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급의 차량으로요.

사정이 있어서 렌트를 두번 잠깐 하였는데요.

처음에는 정비소 아는 지역 렌트카 업체를 이용하고,

엇그제는 금ㅎ렌터카를 이용하였습니다.

금ㅎ는 일반 렌트카와 달리 보험 대차센터라고 따로 처리하는 곳이 있더군요.

일단 지역 렌트카와 대형 렌트카 업체의 차를 빌려보니, 차이가 제법 있네요.

둘다 YF소나타 LPG를 빌려서 타보았습니다.

  1. 차 상태는 대형 렌트카가 더 깨끗하고 담배냄새도 안나고 좋더군요.

  2. 대형 렌트카에는 후방감지기, 블랙박스, 네비게이션이 달려있었습니다. 매우 좋았습니다.

      지역 렌트카에는 아무것도 없었네요.

  3. 연료가 남을 경우에는 대형 렌트카에서는 환급을 해줍니다. (눈금당 6천원)

      지역 렌트카는 그런거 없다더군요. (내돈ㅜㅜ)

  4. 제가 필요한 곳으로 차를 가져다 주고 가져가는 것은 동일합니다.

대체로 대형 업체 서비스가 나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