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시즌이긴 한가 봅니다.
2013.07.29 16:51
아침 출근 시 거의 앉기가 힘든 버스가 꽤 많은 자리가 있어서 앉아서 왔고,
오늘은 수신 메일도 몇 건 안되고,
업무 전화는 1통
회의하자는 사람도 없고....
가장 중요한 점은...
.
.
.
.
.
.
.
.
.
.
.
.
.
.
.
(팀장님이 휴가 가서 저를 찾는 사람이 없음. 우끼끼~ 칼퇴!)
코멘트 8
-
인포넷
07.29 16:59
-
역시 넷님의 방심할수없는 댓글... ㄷㄷ;
-
하뷔
07.29 17:23
역시 넷님의 개그 레벨은 하이개그네요.
팀장... 그 딴거 시켜주지도 않지만
하라그래도 저는 절대로 안할거에요. 뭐 책임과 일만 많지 뭐... 딱히 해주는 것도 없고...
상황 안좋아지면 정리 대상 1순위고... 좋은거 하나도 없어요.
(아... 뭐 하나 있긴하네요. 경비 어느 정도 재량껏 쓰는거?)
-
무두절 이시군요 ㅋㅋ
-
하뷔
07.29 17:57
No Head Day 군요. 좋은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까지 그러고 수요일 부터 휴가랍니다. ㅋㅋ
-
타이밍 좋네요~ 축하드립니다! ㅎㅎ;
-
iris
07.29 21:44
그 휴가 시즌에 저는 하루종일 서서 일했습니다. 저는 한가하면 앉고 바쁘면 서는 직종인데, 하루종일 섰다는 것은 바쁘다는 뜻입니다. 문제는 돈이 많이 벌리면서 바쁜게 아닌 돈은 안벌리고 바쁘다는게 문제입니다만.
발이 아프고 어지러워서 이제 대충 정리하고 ZZZ... 할 생각입니다.
-
하뷔
07.29 22:13
캬~ 엄청 공감입니다. 바쁘면서도 돈이 안벌리는거.... -_-+ 열씨미 한다고해서 별 +알파 이런게 없으면 완죤 의욕상실이죠.
축하드릴 일인가요???
이 기회에 팀장님이 되세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