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 씁쓸한 글이네요.
2013.07.30 10:56
http://engiyong.net/post/56524204209
위 내용입니다.
요약하자면...
동네 컴퓨터 수리점 부르면 막 5분만에 고친 후에 공임비를 5만원씩이나 청구!
한 게 뭐 있다고!!
세상에 이런 사기꾼들이!!!
라는 방송을 한거죠...
자신이 못 하는 걸 남에게 시키기 위해 돈을 지불한 건데 문제를 빨리 해결하는 게 사기라니.. -_-a
그 돈이 아까우면... 배워서 하든가...
오래 오래 걸려도 혼자 알아서 하든가...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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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07.3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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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내용은 그게 아닌데요.
정말로 수리비로 등쳐먹는 업자들을 꼬집은 내용이고,
(과잉수리, 중고 부품으로 교체 등등)
링크의 컬럼의 내용은 "왜 저 사람들이 저렇게 되었나"에 대한 고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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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제가 뭔가 섞어서 본문에.....
제 글이 과했습니다... -_-a
(일단 본문은 유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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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7.30 15:14
인건비를 저렴하게 계산하려는 사람들이 문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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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7.31 02:31
아니 야구선수들이 뭘 했다구 고작 몇시간 공 갖고 놀고 몇억씩 받아 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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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07.31 13:26
위의 글 논점과는 다른 얘기인데... CEO들... 특히 대기업...
경영 잘못한 것에 대한 책임은 안 지고 (즉, 임원 연봉 삭금 등은 절대 안하고)
일단 인원 줄이는 것부터 생각하지요. 인건비 아깝다고 생각하는 마인드...
특히, ㅅㅇ은행에 있는 ㄱㅁㅅ라는 ㄱㅅㄲ... 그런 놈이 장관을 했으니...
이 나라 환율 말아먹고, 아직도 고환율 정책이 아니며, 그 당시 옳은 판단이라고
아직도 주장하고 있는... 그 덕분에 H, S 대기업이 엄청난 혜택을...
컴퓨터 조립 도와주면, 그 사람이 무료 a/s 기사가 되는 현실...
호의를 베푼 것에 대해 좋은 소리도 못 듣고, 컴퓨터가 왜 이리 고장 잘 나냐...
라는 둥... 오히려 타박하는 인간들... 컴퓨터 싸게 조립해준 것에 대한 보상은
기껏 그리 비싸지 않은 밥 한끼 사줄까? 그런 경험들로 인해...
그냥 삼성, LG 제품 사라고 추천해주고, 바가지 쓰거나 말거나...
한국 특유의 기술 천대 주의를 말해주는 겁니다.
이런 말 들을 때마다, 한국을 떠나고 싶어져요.
한국은 기술할 곳이 아닙니다. 왠만하면 영어 배우셔서, 기술 좀 단디 익히시고 해외로 뜨세요.
우대해주면 해줬지, 적어도 한국만큼 거지취급은 안합니다.
5000 년 한국 역사가 기술자 천대의 역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