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서버 삽질 이야기 (뒷편에 이어서...)
2013.08.08 11:43
킁킁... 커널패닉을 먹고 멍~ 쪄있던 때에...reboot명령어 말고, 그냥 껐다 다시 키니 잘 돌아가는 리눅스 서버...
이번에는 버추얼 호스트 기능으로 서버 하나에 여러개 홈페이지를 같이 돌려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설정을 하고, 안쓰던 도메인을 하나 걸어둔뒤 vi로 welecome 페이지 제작. 잘 되네요.
이번에 운영하던 3개의 홈페이지를 한서버에 넣기 위해 분주히 움직여야 합니다. DB수정도 있어야 하고 약간 골치가 아프네요.
이러면 서버 호스팅 비용은 많이 줄어들 수 있겠죠? (일년에 서버 호스팅 유지비만 몇십만원이라 ㅠㅠ)
ps : 리눅스 VI에디터를 주구장창 써보니 왜 싱크패드가 좋은지 알겠더군요. 키보드 배열이 6렬로 변태적으로 바뀌었다지만, 여전히 insert키와 esc키등의 배치는 예술 입니다. 감으로 딱딱 찍을 수 있네요... 그래서 고민 입니다. 맥북 에어를 살려고 했는데 키보드 레이아웃 때문에 싱크패드를 계속 써야 하나 싶어요 ㅠㅠ
아니 아이패드미니로 웹생산성이 훨씬 올랐다고 하시면서 아직 싱크패드라니욧. ( '')
아무래도 업무용은 아직 중국산 싱크패드가..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