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바보 같지만 중독성 있네요.

2013.08.18 18:26

해색주 조회:1113

 요즘 헬쓰장에서 열심히 런닝머신을 달리고 있습니다. 가장 힘든 부분이 지치고 짜증나고 지루하다는 것입니다. 현재는 살을 어찌했던 빼야 다른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상황이라서, 다른 무산소 운동은 지극히 간단합니다. 1시간 운동에서 무조건 40분을 뛰어야 하는 관계로 일단 달려야 합니다.


 그러한 단조로움을 달래기 위해서 음악방송을 보거나 헬쓰장에서 틀어 놓는 음악을 듣는데 요즘 '*신 같지만 멋져 보이는 걸.' 하는 음악이 바로 크레용팝의 '빠빠빠'입니다. 원조 병맛 오렌지 카라멜이나 짝퉁 레인보우 픽시와 비슷한 컨셉인데, 여기는 그냥 반복되는 가사로 중독성이 대단합니다. 덕분에 여기 저기서 이거 패러디 하느라 정신이 없더군요.


 회사에서 어떤 분이 이거 이야기 하다가(원래 약간 이상한 분) 완전히 파묻혔습니다. 여자분들은 무척 혐오하던데, 뭐 저처럼 속으로는 '거 괜찮은데' 하는 분들도 있을 줄 모르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화성 다녀오면서 이런 저런 거 하다가 글 올려 봅니다. 아, 정말 덥네요. 저도 더워서 정줄을 놓은 것 같습니다.


 어제는 취미인 C 플밍 하다가 이상해서 뒤져보니 원래 안되는 거더군요. 그냥 교재에 있는 거 코딩하기 귀찮아서 함수로 뺐더니, 다차원 배열은 함수로 넘겨주기가 포인터처럼 안된다네요. 아, 포인터 어렵네요. 그리고 늘 느끼는 거지만, 국내 인터넷뱅킹 거지같은 보안회사들, '다 망해버려랏, 이런 쓰레기 만들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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