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입덧중입니다. ㅡㅠ
2013.08.21 09:59
이제 6주차인데 입덧이 장난아니네요.
둘째는 수월하다던 어른들 말씀.. 다 거짓말이네요;;
입덧도 더 심한데다가 아들이랑 놀아줘야하니 더힘드네요.
몇일간 밥을 거의 못먹어서 전 어지러워서 누워있는데 아들은 놀아달라고 땡깡이;;
그나마 다행인건 친정엄마가 오늘부터 몇일간 도와주러 올라오신다네요.
엄마표 집밥이라도 먹을수있으면 다행인데 것도 안되면 링거맞으러 병원 가야할까봐요 ^^;;
덧! 백군아~ 너네 아이는 재욱이한테 맞을것이야~ ㅋㅋ
둘째는 동갑이니 친구하면 되겠다ㅋㅋ
둘째는 수월하다던 어른들 말씀.. 다 거짓말이네요;;
입덧도 더 심한데다가 아들이랑 놀아줘야하니 더힘드네요.
몇일간 밥을 거의 못먹어서 전 어지러워서 누워있는데 아들은 놀아달라고 땡깡이;;
그나마 다행인건 친정엄마가 오늘부터 몇일간 도와주러 올라오신다네요.
엄마표 집밥이라도 먹을수있으면 다행인데 것도 안되면 링거맞으러 병원 가야할까봐요 ^^;;
덧! 백군아~ 너네 아이는 재욱이한테 맞을것이야~ ㅋㅋ
둘째는 동갑이니 친구하면 되겠다ㅋㅋ
코멘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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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빠이야
08.2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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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도 마음대로 못마시는중이라 ^^;;;;
냄새에 너무 예민해서 안맞으면 바로 변기랑인사를;; -
오, 둘째 가지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입덧이 심하면 남편더러 약국에서 씹어먹는 포도당정 사다달라고 하세요.
과일로 만든 거라는데 나름 괜챦았어요. 포도당이라 힘도 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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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뷔
08.21 11:58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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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에도 썼지만 축하하고 기운내세요.
전 입덧 때문에 둘째 포기~ 절대 안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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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8.21 15:23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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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
08.21 21:31
감축드립니다 ^^ -
토토사랑
08.21 23:04
축하드립니다. 백군님과 judy님 글을 읽고 3년전 아내가 임신했을 때가 생각나서 임신출산일기를 다시 들춰봤네. 초음파사진 몇개붙여 놓고 5개월 어느날 부턴가 더 쓸수없었던 그 일기... 기억이 아련해지더군요. 지금은 개구장이들이 됐지만 그때는 하루 하루가 일년같은 시간들이었습니다. 예정일까지 건강하시고 출산잘하시길 기원합니다. -
축하드립니다^ㅅ^
우리도 둘째 준비해야하는데 겁나네요.
얼른 입덧 끝나시길
축하합니다! 지난번에도 말씀 드린것 같은데, 입덧엔 모과 끓인 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