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Ramos X10 패션판은 이렇습니다.
2013.08.31 22:53
아래글에 이야기 한 Ramos X10 패션판의 사진입니다.
상자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보시면 그냥 상자라기 보다는 가방 브랜드 사진 같습니다.
열어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아마도 타블렛이 아니고 정말로 여성용 가방이 들어있는 줄 알고 착각할정도로
디자인이 괜찮습니다.
제 경우에는 운이 좋았는지 패션판에 전용 케이스가 같이 딸려왔습니다.
전용케이스를 장착한 전면의 모습입니다.
Spot Review들어가면 이 사진을 안쓰고
기기만 있는 사진을 쓸겁니다.
전용 케이스를 장착한 뒷면의 모습니다.
깔끔하게 카메라 구멍이 보입니다.
케이스를 열어놨을때 타블렛 사진입니다.
정말 예쁘게 뽑혔습니다.
물론 세울수 있게 설게 되있고
범용케이스의 경우 벨크로 테이프 부착되 있는데
이거 없이도 타블렛을 지탱해 줍니다.
상단면의 사진입니다.
마감 자체도 상당히 깔끔하며
이어폰, 파워아답터 포트, HDMI out, SD/TF 카드 슬롯 그리고 PC 연결 및 충전도 할수 있는 마이크로 USB포트가 달려 있습니다.
(이 부분 역시 제가 좋아합니다.)
우측면에는 전원버튼과 볼륨 조절 버튼이 달려있습니다.
펌웨어 상황만 제외하면 (일단 Ramos의 경우 계속 업데이트 해주겠지만)
마감 및 디자인은 정말 좋습니다.
이부분만은 아이패드 미니급에 가까울 정도지만
하드웨어 부분에서 아쉬운건 패널의 밝기가 조금 부족하나 이 부분 역시
펌웨어 부분으로 해결가능하고 회사의 성향일지 모르니까요.
어찌되었던 Ramos에 왜 삼성이 중국내 칩벤더로 택했는지
이해가 갑니다.
원래도 디자인이 좋았지만 점점 마감도 서서히 수준이 올라가는듯 합니다.
이쁩니다 ^^
특이한 패키징이지만 추가 비용이 없어서 마음에 듭니다 ^^ (공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