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망경으로 수면에 겨우 떠있는 2/3 잠수유저이지만 벌써 갑한지 1년이 넘었네요.
2013.09.13 10:16
작년 광복절에 갑했으니 1년 1개월이군요.
어느덧 일병 말이던 저는 제대하고 야간 편돌이로 일한지 어언 3개월...
요새는 사학과 편입공부까지 하느라 더 정신이 없네요.
그럼에도 서피스를 사버렸으니, 이놈의 지름신이란...
자주 들어오는 탑5 커뮤니티에 케퍽이 포함이네요. 나머지는 클리앙, 뽐뿌, 부흥(네이버 역사카페), PGR21.
그러니 저는 다시 뽀글뽀글..응?
농담이구요.
제가 스마트기기에 관심 끊을 일 없는 이상 케퍽에도 발길 끊을 일 없을거 같습니다. 흐흐.
제대 하셨군요. 축하(?) 드립니다.
자~ 이제 험난한 세상을 군바리정신이 빠지기 전에 얼른 헤치고 나아가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