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여기에 대해서 이야기 하기전에

원래 주문했던건 1024X600짜리였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시겠지만 800X480은 이제 사람들에게 먹히지 않는 해상도라고 봐야됩니다..

문제는 주문한 해상도하고 다른 800X480이 와서

기분이 조금 상했습니다.

또하나 제가 주문할때 테스트용으로 쓰는건 3000mAh이하는 절대 안씁니다.

적어도 배터리는 CPU및 밝기가 Full Load 걸린상태에서 4시간 이상 가야되니까요.

근데 충전해본 결과 그정도도 안가는듯 합니다.

정말 3000mAh를 썼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_-~~

어찌되었던 초기 감상을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홈 UI는 상당히 빠릿한 편입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5세대 초저가 듀얼급에서는 거의 문제가 없는것으로 보입니다.

UI는 기본  UI가 아닌 커스텀 UI를 썼습니다.

램은 512메가라서 가용램은 180-200메가선입니다.

Antutu Score는 V4.01상태에서 15000이상이 나옵니다.

세상에 Cortex A9 듀얼코어에서 이정도로 나오는건 거의 최초라고 봐도 무방하네요.

3D점수의 경우 4000대로

Mali400 MP2임에도 AA31의 PowerSGX 544MP2급이 나옵니다.

뭘까요?? -_-~~

Quadrant Score의 경우

1800점이 나옵니다..

이부분도 정말 이상한게 Quadrant는 싱글코어급의 점수입니다.

하지만 Quadrant Score가 좀 이상하다고 보시는게 좋습니다.

Linpack의 경우 싱글이 50MFLOPS

멀티는 90MFLOPS로

대략 듀얼급은 성능을 나타내는 건 맞습니다.

Billion Counter도 10억번 계산하는게 24초대로

단순 연산만 따진다면 Exynos4412급입니다.

하지만 구조적인 문제는 램이 512메가라서 Epic Citedel같이

램을 많이 많이 먹는 프로그램은

튕깁니다.

즉 엔진은 큰데 기름탱크에서 기름을 공급하는 라인이 좁아서

제대로 기름을 공급못한다고 봐야될까요??

성능에 비해 램에 따라서 상당하게 성능 향상이 될듯 합니다.

이외에 있는 가장 큰 문제는 바로 배터리에 있습니다.

Cortex A9 듀얼로 성능을 올리다 보니 배터리 소모량 및 발열이 장난이 아닙니다.

(1.5GHz니~)

아마도 3-4시간이 가용시간일듯 하네요.

동영상은 800X480이라도 평균이하라고 보시면 됩니다.

포멧에 대한 재생능력은 좋지만

실제 뽑아내는 품질은 TCC8923보다도

못한듯 합니다.

마감면에서는 금형이 좋은 건지 아니면

IPPO쪽의 품질관리가 좋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부분은 앞으로 들어오는 기기에 따라서 결정이 가능하니까요~)

삐걱 거리는 부분은 없습니다.

가성비만 따지만 아직 이 가격대의 라인업이 워낙 많아서 뭐라고 하기는 힘들겠지만

게임쪽은 우수한 대신 배터리나 동영상쪽은 상당히 약한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