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TiAmo  입니다^-^

kpug가 없어진줄 알고 클리앙에서 놀고 있었어요..

흑흑.. 오랜맛에 와서 그런지..

예전 kpug 디자인이 조금 그립네요..

항상 거기에 익숙해 있어서요..

새로 운영하시는 운영자님께 kpug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해주신 점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새로 오픈해도 계속 오시는 많은 분들도 감사합니다...

지니님, 알폰스님, 오동명님, 오바쟁이님..

아,, 근데 왕초보님이 안보이시네요..? 제가 아직 글을 전부 읽지 않아서 그런가..

저는 요즘 초등임용 준비하고 있습니다.

나름 열심히 준비하고 있지만..

제 천성이 원래 외로움을 참지 못하는 인간이라..

외로워서 ...

공부가 잘 안되어..

그냥 아는 사람들에게.. 제발 여자좀..

이러면서 살고 있습니다... 최근 여자친구가 있었지만.. 300일 쯤 되서 헤어졌거든요..

헤어지는게 나은듯해서...

요즘 근황이 이렇습니다 ^-^

인간이라는 존재를 왜 혼자 못살고 이성을 붙여놔야 마음이 편해지는지...

괜히 창조주 탓하며 살고 있습니다 ^-^

여러분 들은 잘 계시나요...?

너무 오랫만이라 자유 게시판에 있는 글들 하나하나 읽는데.. 너무 좋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