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올리지 않고 있다가 이제서야 올립니다.

뭐 동영상 관련 파일 큰거 테스트할때는 조금 문제가 있겠지만

나머지 부분에서는 크게 어려움이 없을듯 합니다.

아시겠지만 구글 뉴넥7은 파란색 커버에 둘어쌓여 있습니다.

이쁜지는 모르겠네요. ^^;

커버를 빼면 하얀색 케이스가 나옵니다.

이것 역시 뭐..

흔희 볼수 있는 구조긴 하네요. 후후후~~

케이스를 열어볼려면 봉인씰을 풀어야 합니다.

봉인씰을 자르지 않고 그냥 풀었습니다.

그랬더니 봉인씰에는 Asus라는 마크가 있었습니다.

구 넥7보다 열기는 어렵지 않더군요.

타블렛 자체도 뭐 나름대로 깔끔하게 포장이 되있는데

왜 타블렛의 화면을 앞으로 놔둔겁니까??

이것 때문에 캐나다에서 구 넥7 받았을때 터치패널 깨져서

다시 리턴시킨 악몽이 기어났습니다. T_T~~

다행히 이번에는 깨지지 않은 터치패널입니다. ^^;

작동을 시키면 시작화면에서 언어선택을 고를수 있는 메뉴가 나옵니다.

이점은 참 좋네요.

유저들이 일일히 한국어 설정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요.

그리고 한글 설정하면 한글키보드까지 나타나는걸 봐서는

펌웨어안에 각 언어의 키보드까지 들어있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UI자체는 빠릿하고

런처는 Nova런처하고 많이 비슷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

여기까지구요.

실제 뉴넥7에 대한 리뷰자체는 없고

성능 리포트에 다른 타블렛하고 같이 들어갈겁니다.

그리고 성능 리포트 끝내고 분해 해볼까 했는데

그냥 매각할겁니다. 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