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PC파워는 출력이 여러개 있고 모든 출력의 합이 그 정격이고, 각 출력의 한계를 넘어서면 그 부분은 과열/파괴 되어도 할 말이 없지요. 따라서.. 이런 테스트.. 사실 많은 부분이 사실이겠지만, 어떤 경우엔 그 출력의 한계가 넘어서서 망가진 억울한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새 파워를 오래된 마더보드에 쓰거나 그 반대의 경우에 이런 일이 생기기 쉽습니다.

파워는 그냥 비싸고 유명한 메이커가 제일 나은듯 합니다.

한번 투자만 제대로하면 10년은 우려먹으니 아깝다는 생각말고 팍팍투자해야죠.

저도 이전 시소닉으로 파워한번 사서는 A/S한번없이 10년가까이 우려먹었으니까요.

결국 시대가 바뀌면서 출력부족으로 바꾸긴 했지만.

문제는 비싼 유명 메이커중에도 지뢰가 가끔 있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