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서 정식으로 수리를 맡겼습니다.

정책이 바껴서 무조건 아이폰은 애플로 보내야 한다 하는군요.
거기서 액정을 교체할지 리퍼를 줄지 결정한다합니다.

그렇다면 왜 KT는 아이폰서비스센터를 운영하냐고 하니 자기들도 답답하다 합니다. 나름 폰 기술자들인데 일체 뜯지를 못하게 접수받아서 애플에 보내는 역할을 하니 자존심도 상한다 하네요.
그래서 임대폰도 여유 재고가 없어서 임대폰 못 주고 있다고 하네요.

전 쓰던 아이폰4를 가지고 가서 임시로 옮겨서 사용 중입니다.
마냥 기다려야 한다고 하니 좀 답답하네요.

이 정책이 맘에 안들어서
약정 끝나면 국산으로 넘어갈 것 같습니다.

빨리 수리해주는게 장땡이죠.

돈이 싼 것도 아니고 에효

애플빠였는데 ios7 부터 맘에 안들더니 벗어나려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