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버전이 아니기에 윈8로 윈7에 들어가는 어플이 다 되긴 하는데 일반 노트북처럼 쓰기 위해서는 적어도 마우스 하나는 있어야 겠죠. 개인적으로 가상 키보드 반응속도 및 정확성이 중요하긴 하는데 정 안되면 그냥 키보드 케이스가 있으니 거기에 끼워서 쓸수 도 있을것 같습니다.

아 네 맞습니다. 일단 수정 안하고 놔두겠습니다. ^^;

윈도우즈 8 타블렛이 저가로 나오게 되면 좋은점은 기존의 생태계에서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을 할필요는 없게 되서 현 상태의 개발자들이 있는거 그대로 쓰면 여러가지 솔루션 개발이 가능해 진다는 겁니다.

즉 한국으로써는 상당히 좋긴 하겠죠.

그건 맞습니다. ^^; 다만 안드로이드도 서서히 iOS를 따라잡기 시작했고 MS도 윈도우즈 8 RT에 대한 지원을 서서히 포기하고 그냥 윈도우즈 8으로 지원을 해버리니 상황은 참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적어도 2기가램을 가진 Z3770이 스타2 및 조금 버벅대긴 하지만 문명5도 돌어간다고 하니 안드로이드보다는 게임쪽에서는 휠씬 멀리갔고 4K도 이번에 기본적으로 끊김없이 (안드로이드에서는 아니지만) 윈도우즈상에서 지원한다고 하니 중저가쪽의 안드로이드는 조금 힘들어 지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7에서 8인치급의 저가야 크게 문제는 없겠지만요..

아마 ARM타블렛 위주로 남아있는 업체가 거대 플레이어가 Ployer, Ainol 혹은 Onda정도인데 Onda의 경우야 원래부터 PC부품 생산업체기 때문에 단가만 저렴하다면 충분히 Intel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습니다. Cube의 경우 많은 타블렛을 MTK쪽, 즉 통신위주로 돌려놨습니다.

Rockchip의 경우 Tesco와 폭스콘쪽과 연계관계가 있어서 초저가 타블렛 AP로 해외쪽에 나갈수 있고 (구글진영으로 이제 편입되었고) Allwinner는 중국의 전자교과서 사업과의 파트너 관계로 대형 가전업체인 ChangHong쪽을 잡았습니다. 두업체의 경우야 1-2년정도는 어느정도 선방하리라 봅니다. 다만 Amlogic의 정말 답이 없습니다. -_-~~ 이제 Quad급내는데 안정화 될때까지 과거처럼 몇개업체가 기다려 줄지 모르겠고 성능도 그다지라는 루머가 있으니까요.

개인적으로 베이트레일이 나오는 시점에서 다른 AP의 활용성이 얼마나되느랴에 대한 정의를 내려야 될것 같습니다. 즉 올해 11월달과 12월달은 정말 수백깨지게 생기는 시기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