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어도 급이 있나봅니다.
2013.10.28 22:49
돌싱 친구녀석집에서 드라이어를 써보고 이야...드라이어를 써야겠구나 생각하고 하나 사왔습니다.
7천원짜리로... 이게 웬일이죠? 똑같이 뜨거운 바람으로 말렸는데 결과가 너무 다르군요..
전화로 너희집 드라이어 그거 이름이 뭐냐고 물었습니다. 네..찾아봤습니다. 16만원이라네요.
왜... 다른걸까요..
코멘트 8
-
푸른들이
10.28 22:57
-
나름 고부가가치상품에 들어가더군요.
-
TX
10.28 23:32
-
전설의주부용사
10.28 23:46
비싼건 오지게 비싸요 ㅠ.ㅠ -
꼬소
10.29 01:03
드라이어기는 UNIX가 짱 아닌가요??
이름도 먹어줘~
-
왕초보
10.29 06:04
영어로 con 은 사기치다 뭐 이런 뜻이 있는데요.. conair 라는 제품을 씁니다. -_-;; 왜냐구요 ? 싸서요.
-
푸른들이
10.29 12:27
예전 기억을 더듬어보면 conair가 죄수 수송 여객기 아니었나요?
-
풍량이 많고 잘 말려지는 것은 비싸더군요...
본가에 10만원짜리 사놨는데, 결혼할때 3만원짜리 샀더니... 많이 달라요ㅠ
남성분들은 체감이 적겠지만 머리 긴 분들은.....
아무래도 비싼것과 싼것 차이가 커요ㅠ
온도, 풍량과 풍속, 풍질이 다를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