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8인지가 가장 만족스러워서.. (제 손에..) 아마 다음에는 레티나 미니 LTE로 구입하지 싶습니다. 2015년 쯤에요 ㅋㅋ

책 용이라면, 킨들 dx 어떤가요? 

레티나 아이패드 믿고 1년 썼는데, 눈알 빠질 것 같네요. 이젠 어지간 한 건 프린트 해서 보거나, 책으로 봅니다. 

레티나 라고 한들, 시력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 같지는 않아요. 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별반... 그다지. 

저도 레티나 지원 노트북이 맥 밖에는 없어서 글로 가야하나... 망설였는데, 차라리 그돈에, 일반 노트북 + 킨들 구입하는게 훨씬 좋을 듯 해서 마음 바꿨습니다. 

에어에 지름신이 확 와서 짝수 구입의 룰을 어기고 출시일 줄 좀 서볼까 했는데... 고민입니다. 어느 외국 리뷰처럼 전 세대 패드가 있다면 굳이 선택할 필요 없다는 말이 와닿는가 하면 다른 한편으로는 이번 기회에 사용하는 아이패드류 싹 정리하고 신제품들로 넘어가볼까도 싶구요. 특히 4세대와 미니의 케어가 곧 만료되다 보니 케어 구입 비용이란 변수까지 생겨서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