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피스2 출시와 노키아의시리우스2520
2013.11.07 10:22
출시해버린 서피스2 불과 반년전 학생할인으로 사신분들에겐 속쓰리실듯
마이크로 소프트 정책상 학생 할인은 신제품에도 보통 적용 되기때문데...
신제품답게 가격은 높지만 올라간 테그라4에 1920*1080해상도 로 올라서..
뭐 가격 차야 있겠지만서도.. 서피스 1땐 해상도거 워낙 발목 잡아서...
개인적으로는 유럽쪽에 출시한 이제는 노키아(라 부르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노키아의 시리우스패드 2520이 더좋아 보이던데 말이죠 그건 패널에 무려 고릴라 글래스를 적용했다라더라는?
원래 야심차게 준비하고 찍어낸게 있어서 출시한것같기도한 시리우스이지만
가격 포지션은 비슷하고 서피스랑 형제 모델 이기도하고 인수전 마지막으로 노키아 시절로부터 만든 작품이고 해서
서피스2와 시리우스2520의 비교 리뷰또한 기대될듯하군요.
마이크로 소프트가 구글 마냥 레퍼런스에는 넥서스 시리즈 이름을 붙이고 인수한 모토로라 사의 것은 고냥 유지하는 정책을 쓴다면
노키아 의 이름을 단 타블렛로 꾸준히 나올듯하기도 한데.. 지금까지 행보를 봐서는 영...
PS. 구글을 선두로 초거대 소프트웨어 계열 회사가 모바일/통신 제조/판매 회사 를 냠냠먹어대는군요...
블렉베리도 조각조각나서 화웨이,레노버 등등에 기술 이전 되고...
이젠 하드웨어기기 판매만으로는 답이 없나봅니다.
일전 프로모션이 상시 할인이 아닌 끝물 처리이든 뭐든 한시적인 것이었으니 그런 큰 할인폭을 다시 보기에는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젯을 필요해서 사는 사람들에게는 그다지 배아프고 할 것 까지는 없을 것 같아요. 실용성이 우선인데다 가격 자체가 원체 저렴했으니 말이지요. 오히려 경쟁은 베뉴 프로 11 같은 RT가 아닌 순수한 윈도우 태블릿과의 경쟁일 것 같습니다. RT를 쓰는 입장에서 보자면 분명 오피스라던가 간단히 웹 서핑이라던가에 가볍게 이용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지만, 그 이상의 PC를 기대하는 순간 여지없이 실망하게 되거든요. 저라면... 음... 조심스럽지만 출시되는 베이트레일 윈도우 태블릿 들과 비교해보고 선택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