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머리 표절 논란에서 얻은 것
2013.11.09 12:56
가장 화려했고, 재밌었지만, 개인적으로 노래 자체는 범작이었던 무도가요제.
각종 음원을 모두 점령한 후 터진 프라이머리 표절 논란.
진실은 관계자들이 알아서 정리해 주시고, 제가 논란 와중에 얻은 것은 다음의 표현이었습니다.
credit where credit is due
어떤 신문에서는 "믿음으로 돌아가는 세상에서 신용을 지키기 바란다" 라고 해석했네요...
넘 어색한 해석 같다는..
저 표현은 아래처럼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I don't especially like the woman but, credit where credit's due, she's very efficient.
=ㅅ=;; 좀 뒤적거려보니 숙어인듯 한데 그 신문 독해가 좀 묘하게되어있군요. 그 기사 링크좀 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