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눈치채다.
2013.11.25 10:53
지난주 아이폰 5S 32GB 실버를 만지작거리다 들켰습니다.
(눈치 못채게 스페이스 그레이로 살 걸 그랬나? 이런 사악한!)
아내에게는 거듭 죄송. (ㅠ.. ㅠ;)
(눈치 못채게 스페이스 그레이로 살 걸 그랬나? 이런 사악한!)
아내에게는 거듭 죄송. (ㅠ.. ㅠ;)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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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주부용사
11.2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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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지 용서해 주실 것 같은데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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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는 만큼 지를 수 있죠 ㅋㅋㅋ 축하합니다. 저도 내일 16기가 도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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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색주
11.25 11:43
저는 한 번 시도했는데 씨알도 안 먹혔다는 아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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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주부용사
11.25 11:52
저는 지를려고 카드 할부 시도 결제직전에 걸려서-_-....잔소리....한 이주 이상 들었죠-_-.....
물론 사지도 못했어요 ㅠ.ㅠ.....너무너무 갖고 싶은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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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색주
11.25 13:09
푸헐헐. 제 주변에서도 아내의 부재중에 몰래 보다가 등뒤에서 '다크 아우라'가 느껴지길래 봤더니 마눌님이 =_= +++++++ 이러고 계셨다능. 아픔이 절절히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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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11.25 13:27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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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메
11.25 21:10
에이... 작정하고 사신듯 한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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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아내느님이 용납하셨다는 거쟎아요.
역시 여러모로 천사마눌님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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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11.26 02:09
그렇죠. 이 글을 올렸단 얘기는.. 아내느님이 대신 올리신 것이 아닌 이상 중상 미만의 처벌을 받았다는 얘기니까..
간이 크시네요 저는 차마 상상도 못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