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통신사의 노예를 그만두겠다 SK!
2013.11.26 16:09
빙하기를 못견디고 질렀습니다.
사실 본래 생각하던것은 베가 시크릿노트인데 맘에 드는 정책이 안나오더군요.
차라리 이리된거 아싸리 요금제에서 탈출해버리려고 질러버렸습니다.
후아... 후련하네요.
코멘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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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다리
11.2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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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isCO
11.26 16:31
다행히도 제 폰은 약정 3 시행 전에 가입한 폰이라서 좀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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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다리
11.26 16:33
제가 전설의 조합으로 6개월동안 쓴적이 있습죠(갤삼티이 18번 버스 대란의 마지막 약정2 탑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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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친구가 산거랑 같은 모댈 같은데 가격이 80정도 였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여튼 엄청이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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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지금까지 먹은 통신비의 값을 기억하나!!!!"
저도 한번 해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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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엑스페리아......저도 쓰고싶지만...이거 참 마음이 흔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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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isCO
11.27 09:14
크고 아름답습니다. 정말요. 그래서 질렀지요. -
iris
11.26 23:52
저는 내년 초까지는 지금의 전화기를 잘 아껴주고, 내년 여름쯤 단말기를 생각해볼까 합니다. 하지만 두 가지 가운데 하나로 원칙은 정해 놓았습니다.
1. Nexus 5
2. 그게 아니면 4인치 미만의 소형 기기. 단 애플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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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isCO
11.27 09:15
그럼 답은 넥5로 정해지는군요. 4인치 이하 소형기기들의 스펙이란게... ㅡ.,ㅡ;;
저도 약노에서 해방 되고 싶습니다... 근데 발엔 약정기한, 손엔 할인 반환금이라는 막강한 쌍두마차가 있어서 쉽사리 벗어나질 못하네요... 어제 부의 할인 반환금은 대략 10만원 결국 할인 받는거 다 토해내야 합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