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도 알아보니 CPU보다 GPU가 중요하다고 하고, ATI카드가 좋다고 하네요.

해외에선 채굴용 전용 기판도 팔던데요..

근데, 이제는 채굴 난이도가 높아져서, 채굴할 실익이 없다고 합니다. 전기세가 더 나온다고 하네요.

농업용 전기세는 싸니까 농부분들 비트코인 광부로 전업하면 승산이 있을수도 있다는 글도 봤습니다.ㅎㅎ 

초기 GPU 기반의 채굴꾼들은 LiteCoin 같은 다른 채굴수단으로 넘어갔습니다.

요즘은 말씀해신대로 전용 ASIC 채굴기가 유행입니다. 그런데 이게 꽤 비싸서 이걸 파는 사람은 정말 대박이겠다... 싶더라구요 ^^;

근데 중국에서 파는 채굴기중에는, 열심히 비트코인을 채굴한 후에 몰래 빼돌리는 트로이 목마가 심어진것도 있다네요.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3GH/s 채굴기 링크 좀 받을 수 있을까요?

겜방에서 돌릴 수 있는 GPU+GRID를 이용한 채굴 시스템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헉, 그런가요. -_-;

네, 신문에 나올정도면 이젠 끝물이 된거죠.

저도 진작에 알았으면 좋았을것을, 예전에 비트코인 채굴한다는 말을 듣고 무슨 게임속에서 삽으로 퍼서 쓰는 사이버머닌줄 알고 흘려들었었는데.. 조금 후회되는군요.ㅎㅎ

작년에 기사가 떴을 때 한 번 도전해볼까? 했는데 그땐 지금처럼 A to Z처럼 가르쳐주는 한국 사이트도 없고 해서 포기했었는데... 약간 아쉽긴 하네요 ^^;

말씀대로 이젠 거의 끝물 같아서 대규모로 매점매석 하는 세력들 때문에 시세가 유지되는거지, 이걸 가지고 뭘 해보겠다는 생각은 무리인 것 같습니다. ~_~ 

이제 리바이스 같은 업체가 당분간 돈을 벌겠죠? 조만간 신뢰를 기반으로 비트코인을 보관해주는 업체가 생길지도요. HDD를 안전하게 보관해준달지...

구조상 전자지갑 코드/비밀번호를 기억하고 있으면 컴퓨터가 바뀌더라도 P2P 방식을 통해서 서로가 인증하는 방식이라서 로컬에 저장된 전자지갑 자체를 위조하거나 그럴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만약 그 위조된 전자지갑이 통용이 된다면, 비트코인 자체의 가치는 그냥 0과 1의 집합 밖에 안 되겠죠 ㅎㅎ

코드/비밀번호는 wallet을 web이나 기타 외부 디바이스를 선택했을 경우 아닌가요? 일반 local에 저장된 경우에는, HDD를 교체한 경우에 key가 바뀌기 때문에 잃어버리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 경우도 그런걸로 이해하고 있었거든요. http://www.cnet.co.kr/view/28840

그리고 비트코인 환전소 해킹 공격같은 의외의 상황도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