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bay.ca/itm/Palm-Pilot-Vx-Brand-New-In-The-Box-Nearly-Sealed-/331076841983?pt=PDA_s_Pocket_PC_s&hash=item4d15b7b1ff&_uhb=1

클리에도 새삥 있네요 -_-

http://www.ebay.ca/itm/Sony-Clie-PEG-SJ20-PDA-Made-in-Japan-Brand-New-Never-Used-Superfast-Shipping-/141091288504?pt=PDA_s_Pocket_PC_s&hash=item20d9b235b8&_uhb=1

스펙 쩌는데요

램 16메가

메모리 4메가

프로세서 33 Mhz

당시엔 저걸로도 날라다녔었는데.

무엇이면 충분한가 생각해보게 되네요

디자인이나 기능을 보면 Vx가 명기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pda에 입문하게 한  IIIe에 한 표 주고 싶습니다.

팜 외에는 사이언 5mx가 가장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케이블 단선으로 인해 서랍에서 잠들어 있네요 ㅠㅠ)

개인적으로 디자인면에서는 clie-nr70(v)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혁신적인 스위블화면과 잘빠진 디자인과 알류미늄바디...

당시 팜보다 8배 높은 해상도에 버츄얼 그래피티+하드웨어 키패드!!! 리모콘까지... 정말 최고였습니다!

지하철에서 주머니에서 꺼내 화면을 한번 휙 바꿔주면 사람들 시선이 모두 집중되었던 시기였죠... ^^;;

지금 봐도 너무 매혹적인 자태네요... @o@

http://www.sony.jp/products/Consumer/PEG/PEG-NR70V/Images/index_1.jpg

그리고 실용성면에서는 클리에오거나이저를 잘 이용했던 저는 clie TH-50이 최고 ^^

서랍속에 쳐박혀있는 바이져엣지와 조디악2도 늘씬하고 예쁜 바디를 자랑하지만 제 취향은 아무래도 클리에가 더 좋았습니다.

로그인 안할수가 없네요.

제 기억 속의 팜은 m505 가 최고의 명기입니다.

m505로 처음 구 kpug과 인연도 맺었구요.

SD 메모리 삽입부분이 고장나서 처음으로 싱가폴로 보내보고.....2주만에 다시 받고....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보냈나 싶어요....ㅎㅎ

지금도 가지고는 있는데, 충전이 안되는 문제가 생겨서 충전도 못하고 그렇네요. 

저는 좀 뒤늦게 입문한 편이라.... 

505도 좋았지만, 아무래도 컬러가....

저는 sj-33과 zire-21

휴대성 쵝오~

VX는 좀 과장되게 말하면 제 인생의 전환점이었죠. KPUG알게 된 것도 행운이었고요. 

VX 이쁘고 좋았죠. 몇년 사용했는데, 결국에 다국어 지원이 안되니 멀리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나 팜의 통합 DB 검색은 아직 현존 스마트폰들도 못 따라한다는 게 대단합니다.

멀티미디어를 즐기기 위해선 클리Ang!이죠;;;(퍽)

저는 엣지 빨강있음 하나 구하고픈데 안뜨더라구요...ㅡㅡ;;

엣지 빨강을 ham fest에서 보았는데.. 이젠 구입할 처지가 안된단.. ㄷㄷㄷ

저는 핸데라 330 에뮬을 지금도 돌립니다. ^^ 자료실에 필요한 파일들 다 올려두었으니 써보세요.

아.. 마코에.. 클리에에.. 추억이 새록새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