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에도 물러서지 않는 아마존 프라임의 위력
2013.12.03 12:36
시작 : December 1, 2013, 5:24 pm, US
도착 : December 2, 2013, 10:17 am, Wilmington DE US
한국 우체국택배보다 빠르군요. -_-;;
코멘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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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산왕
12.0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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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블랙프라이데이의 열기라고 해도, 한국에서도 일부 소비자의 열기이지 대다수는 그런가보다 하더라구요. 제 주위에서도 블프 블프하는 사람들은 평소에서 해외구매를 즐기던 몇몇일 뿐, 나머지는 "그거 싸게 판다며? 좋은거 있음 나도 하나 해줘" 뭐 그런 정도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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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산왕
12.03 13:34
그나저나 좋은 거 있으면 저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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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영어권이라기 보다는 영연방권으로 보시는게 낫습니다.
영국이나 호주, 남아공 그리고 캐나다의 경우 Boxing Day Sale이 가장 크니까요.
물론 Boxing Day Sale의 경우 미국은 없습니다.
즉 미국은 Black Friday가 그날이라고 보시면 되고 영연방 국가는 Boxing Day로 보면 되니까요.
제 경우에는 영하 30도의 추운날씨에 새벽 5시에 줄서서 Palm IIIe를 20달러에 샀던 기억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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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맛웰치스
12.03 17:08
그래도 박싱 데이때는 기대해볼만 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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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ity
12.04 09:04
제 물건들은 DE에서 배송되었다고 표시는 되는데 배대지 입고도 없이 곧 있으면 1주일째입니다 ㅠㅠ;;; 몰테일에 문의 메일을 보내두기는 했는데 어찌 될지...
*일전 유사한 상태 때문에 아마존 클레임 했다가 환불 조치하는 중에 배대지 입고가 되버린 경험이 있어서 이번 주까지는 지켜보다 답 없으면 아마존과 상의하려고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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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는 다행히 배대지에서 결제하라고 하네요. 결제했고 이제 비행기타려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해외구매는 신경쓸게 참 많아요~ 정말~
같은 영어권 국가인 호주에서는 블랙프라이데이의 뜨거운 열기를 전혀 느낄 수 없습니다.
나름 뉴스에도 뜨고 어쩌고 하는데, 드레스니 뭐니 뭐 이런 것 뿐이고...
기계식 키보드 하나 지르려면 꼭 물건너 와야 하니... 쩝. -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