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낮은 가격에(제고처분이니)터치감 과 터치 반응속도 제외하고 나쁘지 않죠

화면 밝아서 주광하 에서 가시성 매우 좋습니다.

잔상이나 상떨림도 거의 없다시피 하고요 

다만 터치감이 좀 떨어져서 게임하기는 좋은 타블렛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성능이 떨어져서 버벅거리지도 않습니다.

마감도 미려하고 디자인도 이쁘죠. 손에서 미끄러 나지도 않고요

리더나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로 쓴다면 아주 좋은기기입니다.

gps 부재는 휴대전화  gps 정보 가져오시면 네비로도 사용 가능 하십니다만.

불편함은 감수 하셔야 합니다.

정말 리더로 쓴다면  흑백 이북리더만큼의 눈이 편하지는 않지만 정말 좋은기기 입니다.

그놈의 전용 케이블이 문제이기도 하죠-_-

예, 저는 태블릿으로 주로 인터넷을 하고, 전자책, 인터넷 라디오를 듣는 정도라 gps 없다는 것은 까먹고 있었네요.

밤에 불을 끄고 전자책을 볼 때도 편안한 좋은 태블릿인 것 같아요.

일단 가격이 너무 저렴하게 풀려서.

근데 이거 쓰시는 모 커뮤니티 분들은 모든 패드를 해상도기준으로 무시하더군요. ㅋㅋ

지베이에 주문한 제껀 언제 올랑가요-_-;;

누크 시리즈는 일단 리더, 동영상 우선으로 하는게 기기 성격에 적합한 것 같습니다.

게임은 AP가 느린데다 나름 높은 해상도 때문에 좀 딸리죠.

오줌액정도 독서에 따른 눈피로를 감안한 세팅이어서 책읽기엔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