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타블렛 시장에서 인텔의 행보가 정말 무섭네요.
2013.12.11 21:38
올해 9월부터 심상치 않더니
정말 대단하네요.
현재 판매댓수 점유율 10위권내의
Ramos, Teclast, Vido에다가 Aigo까지
4개업체를 잡아버렸습니다.
(삼성, 애플, Asus, Lenovo, Acer가 속해 있는 순위에)
물론 올해 Onda가 들어가긴 했지만
이거 참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지
저가에 대해서도 인텔에서 꽤 공격적으로 들어간다고 생각했는데
중국내에서 저가 AP만 사용하는 업체들마저 거의 다 잡을줄 몰랐습니다.
내년에는 중국 타블렛 시장에서도 자칫 잘못하면 인텔이 아예 시장의
구조를 바꿔 놓을지 모르겠네요.
이번에 발표된 인텔 기반의 델 안드로이드 태블릿들(윈도우가 아닌) 제품들의 평가도 매우 좋더군요. 하지만 이젠 CPU 플랫폼에 연연할 필요가 없는 세상이 되어버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