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뭔가 생각이 나서 적어 봅니다.
2013.12.12 10:37
z-watch의 페어링이 그리 나쁜건 아니지만 가끔 끊기는경우가 있다고 하시는걸보다가 문듯 생각난것
현재 LG G pad의 Q페어링이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요게 재미난게 블루투스또는 Wi-Fi로 모체(폰)과 연결된 상태에서 폰은 그대로 두고도 전화 문자 등등의 알림 심지어 인터넷까지의 데이터를 끌어다 오는 신통 방통한 앱입니다... 기능 설명을 보면 통화까지 된다고들 하더군요...(죄송합니다 이건 착각했습니다..) 이게 다른 타사 태블릿과도 페어링(물론 기기 빌프롭을 수정해야 하는 기믹을 펼쳐야 합니다...)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이걸 Z-watch에도 적용이 되려나? 하는 생각을 하는중입니다...
시계가 안되더라도 일단 그어떤 태블릿이라도 빌드 프롭만 바꿔주면 Q페어 앱을 써서 G패드 처럼 쓸수는 있다고 합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lge.p2p
PS. 은근 LG가 이럴땐 약을 빤단 말이죠
엘쥐에 잘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문제는 그 골품제 때문에 잘하는 사람들이 엘쥐에 살아남을 수 없도록 하는 구조지요. 엘쥐 제품은 뭐라도 거들떠 보지도 않을 겁니다. 아 물론 재용씨가 그룹을 쥐는날 제가 쓰는 삼성 제품도 끝장을 볼 겁니다. 그땐 아무리 싫어도 애플로 옮겨타야 할지도 모릅니다.
넥서스요 ? 그건 엘쥐 아닌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