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지워졌네요 잘지우셨네요
2013.12.12 14:56
이거지금
모바일에서 글수정이 정말안되네
코멘트를 제가잠근건맞는데
너무과열되는것같아서 잠궜고
그분한테 아무
감정이 없습니다
이사이트의 경우 운영하는 주체들간에 친목이 확실하게 형성된경우잖아요 아는사람들끼리 연말모임도 하고?
그러니까 그런반응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코멘트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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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o
12.1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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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발이
12.12 15:17
이정도를 친목질로 보면 그냥 심심이랑 노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아니면 시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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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너무 하시는군요. 일부러 그러시는건가요?
이제는 무슨 친목모임사이트 처럼 만드시는군요.
왜 자신의 문제는 생각도 안하고 계속 이해한다는듯이 말하며 추측으로 일관하시나요?
그리고 글을 누군가 지운게 아니라 신고기능에 의해 블럭 당하신겁니다.
논란을 만드셔서 회원들 자율로 2ed님을 신고한거니 그렇게 넘겨 짚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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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X
12.12 15:23
저도 눈팅한지 1년이 채 안도니 사람입니다만은... 2ed 님께서 이 사이트의 존재의의와 목적 자체를 잘못 알고 계신거 같습니다. 좀 천천히 둘러보시고 예전글들도 하나씩 보시는게 어떠신지요? 이 사이트는 단순히 기기리뷰하고 친목하는 사이트가 아닌 훗날 큰 목적이 있는 프로젝트를 위한 사이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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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12.12 15:25
진짜.
좁은 시야로 보이는 게 그것 뿐이니 어쩌겠습니까만, 그럴 땐 조용히 지켜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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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거북
12.12 15:27
너무 가열되는 것 같아서 직접 코멘트를 잠그셨다는데 또 다시 이런 분란의 소지가 될 걸 싸지르시는건가요? -
전설의주부용사
12.12 15:33
아래에 제글 않읽어 보셨나요? 쪽지 까지 드렸는데.... -
푸른솔
12.12 15:37
본 사이트가 친목만을 목적으로 하는 사이트도 아닐뿐더러 주체,객체의 구분도 없는... 꼭 구분한다면 회원 모두가 주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 오프에서 만나는 벙개도 아는 사람들만이 아닌 신.구 회원의 대면식 같은겁니다. 님도 한번 나오셔서 그 분위기를 느껴 보시면 어떨까요? -
즐기는듯하니 무관심으로 대처합니다.
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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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K953
12.12 16:06
이 사이트는 일반적인 기기관련 사이트랑 분위기가 좀 다른데... 그걸 감안 못하신 듯 하네요.
좀 두고보시면 알게 될런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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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부러 그러는거 같군요?
진정 이사이트의 특징울 이해한건가요. -
셔니홀릭
12.12 16:38
어그로 제대로 끄시네요 -
이분때문애 오늘 하루 참 재미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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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이상한 X이라고 밖에 표현 못하겠네요
개인적으로 kpug에 그렇게 친목질을 안하는 사람으로써 어이없는 생각 가지고있군요?
그냥 나가세요 괜히 편향된 생각 가진분은 그닭 필요없을거같습니다. 님같은분 없어도 됫을 싶네요
어디서 알고 kpug오신지 모르겠지만 놀던곳으로 가세요... 허참 말도 안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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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12.12 17:52
1. KPUG는 '친목을 도모하는 사이트'가 맞습니다. 친목 도모가 목적이 아니어야 한다고 주장하신다면 KPUG 회칙을 잘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회칙에 동의도 하지 않고 가입하셨다면 지금 회원 탈퇴를 하시는걸 매우 권해 드립니다. 구 KPUG의 이변으로 인하여 회원들이 스스로 좌절하지 않고 스스로의 힘만으로 다시 사이트를 제로부터 만들기 시작한 시점부터(이 때 공식적으로 발기인 대회까지 다 가졌습니다. 저도 그 발기인 가운데 한 명입니다.) KPUG의 제일 존재 이유는 친목 도모였습니다. 보통 운영자가 제 멋대로 사이트 성격을 바꾸거나 폐쇄하면 대부분 회원들은 흩어집니다. 하지만 KPUG은 그러지 않았으며, 회원들이 자기의 시간과 돈을 들여가며 자신들이 편하게 있을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KPUG는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시간과 노력을 들여가며 친목질이라는걸 하기 위해 만든 곳입니다. 물론 그것만 하기 위한 곳은 아니지만, 친목 행위가 가장 큰 존재 목적이라는 점은 부인할 수 없고 부인하기도 싫습니다.
2. 커뮤니티에서 친목질을 하면 안된다구요? 그게 뭐가 나쁜 것입니까? 화기애애하지 않은 커뮤니티에 뭔 재미로 와서 글을 씁니까? 여기가 무슨 네이버 KIN입니까! 문제가 되는 것은 새 얼굴이라는 이유만으로 무작정 배척을 하는 행위입니다만, KPUG는 새 얼굴을 그냥 새로 가입한 사람이라는 이유만으로 배척하는 문화는 존재하지도 않았고 존재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 왜 두들겨 맞냐구요? 두들겨 맞을 '짓'을 했으니 당연한 것 아니겠습니까? 뜬금없이 근거도 없는 공구에 대한 의혹을 빙자한 모함을 제기하질 않나, 사람들을 공구의 흥행을 위해 거짓으로 진실을 은폐하는 사람으로 몰지 않나, 이렇게 하고 좋은 소리 듣길 바라셨습니까? 의혹이 있다면 그에 합당한 근거를 제시해야 하고 그게 합당하다면 잘 하면 영웅도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근거 하나 제시하지 못하면서 의혹이라고 던지면 그 사람을 좋게 평가할 수 있을까요? 꾸준히 활동하던 사람도 지금까지의 활동 공적은 다 까먹는 일이 되고, 뉴비면 커뮤니티에 테러나 하러 온 개X식으로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이미 귀하를 이 레벨로 판단하기 시작했습니다.(분명히 적자면 저는 커뮤니티의 일원으로서 존경과 배려를 할 가치가 없다는 판단을 할 때만 '귀하'라는 표현을 씁니다.)
3. 그리고 해명이라고 적으신 글은 더 가관입니다. 근거도 없는 의혹을 제기한 것도 모자라 이제는 KPUG의 다른 회원들을 '친목질하며 감싸는 이너서클'로 몰아버리셨습니다. 근거도 없는 의혹을 제기하며 사람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 것을 친목질로 몰아가는 것은 기가 차서 말이 나오지 않을 지경입니다.
귀 하가 KPUG를 분열시키고 싶어서 안달이 났는지, 원하는걸 안들어주니까 화가 났는지는 모르겠지만 KPUG는 그렇게 뻔히 의도가 보이는 글로 자중지란을 일으키거나 부화뇌동하는 골빈 사람들의 집단이 아닙니다. 여기는 상식이 있고 예의가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환영받을 수 있고 이성과 상식이 충분한 사람들이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하게 위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식이 없고 예의도 없는 사람에게는 상상을 초월하는 반응을 보여주는 이면도 갖고 있습니다. 정신승리론을 외치건 말건 알 바는 없지만 어차피 이제 귀하는 KPUG에서 어떻게 활동을 하더라도 근거 없는 의혹을 제시하고 사람들을 그냥 아는 사람 감싸주는 존재로 몰아세운 존재라는 꼬리표가 따라 붙습니다.
사고도 대형 사고를 친 이상 이제 사실상 귀하가 KPUG에서 취할만한 입장은 세 가지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1. 솔직하게 제대로 사과를 하고 활동을 이어간다. 하지만 지금의 이 행동은 평생 귀하를 따라다닐 것이며 귀하가 아무리 잘 하더라도 평가가 개선될 때 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2. 수명 연장을 할만큼 욕도 먹었으니 조용히 탈퇴하고 사라진다.
3. 회원들을 도발하고 모욕하는 언사를 반복하다 결국 운영진 회의에 넘어가 징계를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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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에게 먹이를 주지 마세요
세상은 보고싶은 대로 보이는 법이에요 -
솔로몬의악몽
12.12 19:34
세상을 삐딱하게 보기 시작하면 한도끝도 없눈데 ㅎㅎ여기 정도 되니 이정도로 반박하고 말지 다룬곳이면 쌍욕먹고 퇴갤 하살듯 ㅎㅎㅎ -
인포넷
12.12 20:19
이글은 신고를 안하시고 그냥 나두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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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12.12 20:28
그래야 나중에라도 아 이게 아니구나 하고 후회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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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12.12 22:07
후회라도 하긴 할까요? 그럴 가능성은 없어 보여 저는 뒷목 붙잡고 쓰러지게 만들기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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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연장의 꿈을 욕먹어서 이룰필요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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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만큼 보이는 법이지요... 안타깝네요.
글만 봐도 그사람의 수준이 보인다고 하는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는 것도 오늘 다시한번 상기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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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아빠
12.13 01:10
아하~
이분이 오늘 사건의 논란의 중심에 서 계신 분이시군요.
댓글 다신 분들은 회원분들 중 소수시겠지만 정황상 귀담아 들으실 필요성은 충분하겠네요.
2ed 님 글에 달린 리플들이 친목질 때문에 그렇게 달렸다고 생각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