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멍!!!멍!!!!멍!!!!

2013.12.13 15:16

전설의주부용사 조회:816 추천:1

제가 종종 하는 말입니다

 

"인간은 보고 싶은것만 보고 싶어 하며 듣고 싶은것만 듣고 하고 싶은 것만 한다"

 

 

어느 마을 이야기 입니다

아주 더럽고 매우 사납고 냄새나는 똥개 한마리가 마을에 찾아 왔습니다.

마을사람들 눈에는 아주 눈에 가시였죠

가까이하기에는 너무나 마을사람들 눈에는 혐오 쓰러웠기 때문입니다.

 

어느날 아이가 울면서 달려옵니다.

이유는 아무도 모릅니다 단지 근처에 그 더럽고 사납고 매우 보기에 추악하고 냄새나는 똥개가 쳐다 보고 있었을 뿐이죠

 

마을 사람들은 맑고 깨끗한 마을을 지키기 위해 하나둘 몽둥이를 들고 "그 더럽고 추악한 그저 똥개"를 그저 보이기만 하면 마구 때립니다.

결국은 그 "드럽고 추악한 똥개"를 옆마을 개장수를 불러다가 결국 목 매달아 죽이죠.

 

마을 사람들 손에 피한방울 뭍히지 않고 "그추악한 똥개"를 처리 했습니다.

그리고 기뻐 하네요

 

 

 

 

오늘의 개소리 였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50601Su [26] KPUG 2025.06.01 260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1163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1389
22756 유물이라 함은.... [6] file jubilee 12.15 836
22755 조디악2 [3] file jubilee 12.15 912
22754 맛없이 먹는 것. 가난하게 먹는게 건강 하게 먹는 거 같아요. [6] 최강산왕 12.15 845
22753 [영화] '집으로 가는 길' 보고 느낀 점 (노 스포) [3] 꼬소 12.15 1206
22752 야밤의 정리 [3] 스파르타 12.15 841
22751 랜선 만들기 힘들군요. [12] matsal 12.14 2744
22750 재미있는 구경거리 [3] 전설의주부용사 12.14 837
22749 눈의 기억 file 영진 12.14 968
22748 유물 시리즈. 혹시 무슨 유물 자랑할 거 있으세요 ? [12] 왕초보 12.14 915
22747 비트코인을 캐는 채굴기의 위엄; [11] file 도린 12.14 3592
22746 아! 내가 본게 환상이 아니였구나... [2] 종다리 12.14 777
22745 GTA: SA 모바일... 생각보다 대단하네요. [9] file 태블릿포 12.14 1880
22744 [공지] kpug.kr 의 호스팅 계정 명의가 이전되었습니다. [6] KPUG 12.14 17648
22743 샤오미 신제품 '마이패드' 출시 임박 [6] o0Andrew0o 12.13 1283
22742 여기에 꽂혀버렸네요 [10] file o0Andrew0o 12.13 878
22741 오피스 구매 [2] file matsal 12.13 855
22740 핸드폰이나 메신저 등에 이런 기능이 있으면 좋겠어요. [1] midday 12.13 871
22739 아이리버 ihp-100 시리즈를 기억하세요?[다시 쓰고 싶은 유물) [26] file 전설의주부용사 12.13 2137
22738 구매는 충동 [5] file 스노우캣 12.13 854
» 멍!!!멍!!!!멍!!!! [3] 전설의주부용사 12.13 816

오늘:
254
어제:
1,708
전체:
16,306,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