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부터 쓰기 시작했는데

이번에도 역시 쓰긴 쓸겁니다.

문제는 2011년에 쓸때는 아무 생각없이 게시판에 꼴리든 데로 쓰기 시작했다가

(그때는 3-4시간만에 다 썼습니다. ^^;)

2013년 홍콩전자쇼를 기점으로

자료조사할거 조사 하고 직접 만든 자료 정리하고

그런과정에서 재가공하는 과정을 거치다 보니

하루에 쓰기는 도저히 불가능한 정리가 되버리고 말았네요. T_T~~

더구나 2014년 시장예측까지 해봐야 하니 말이죠.

일단 12월 말부터 정리는 들어가긴 하겠지만

1-2장의 단순리포트가 될지 아니면 3-40장의 거대 리포트가 될지는

고민 좀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