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크리스마스를 외롭게 보내지 말라고 회사에서 특별히...


엄청난...


기대하지도 않았던...


아니... 전혀 원하지 않았던...


상상조차 하기 싫은 선물을 주셨어요.


돌발상황입니다...


제가 기계정비파트에서 근무한다고 오래전에 글을 올렸었죠.


아침부터 수상적은 상황이 연출되더니...


결국 터졌습니다. 대형사고가...


3일 철야... 또는 4일 철야... 아직 확답을 할 수 없습니다.


크리스마스의 외로움따위는 기계 덩어리 속에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액땜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일 해야 겠습니다.


내년엔 부디 모두가 안녕하기를 바라며... ㅠ_ㅠ


아... 깜빡했네요.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50601Su [26] KPUG 2025.06.01 260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1163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1389
29775 노트북 메모리가 박살났습니다. [5] update matsal 06.05 54
29774 산신령님을 뵈었습니다. [6] 해색주 06.02 130
29773 최근에 만든 만든 신상..강아지 원피스.. [13] updatefile 아람이아빠 05.27 288
29772 험난한 재취업기[부제 : 말하는대로 된다. ] [16] 산신령 05.21 368
29771 에고 오랜만에 근황이나.. [19] 윤발이 05.18 358
29770 알뜰폰 가입했습니다. - 이제 동영상 자유롭게 볼 수 있습니다. [9] 해색주 05.16 345
29769 망할뻔 한 강아지 가방.. [10] file 아람이아빠 05.15 306
29768 소소한 지름들 [7] 해색주 05.04 395
29767 펌/ 무거운 침묵 by 추미애 [6] file 맑은하늘 05.04 328
29766 시민들이 모여있네요. 조국 장관 이후.오랜만에 서초역 왔네요 [8] 맑은하늘 05.03 311
29765 비가 오네요. [2] 해색주 05.01 301
29764 손수건 만들기.. [10] file 아람이아빠 04.28 336
29763 추천 가전제품 (비데랑 정수기) [4] file minkim 04.19 498
29762 오랜만에 등산화 신고 천마산역 가는길이네요 [9] 맑은하늘 04.13 805
29761 10년 넘어서 노트북 바꿨습니다. [16] file matsal 04.12 820
29760 전 이 시국에 미싱.. 갤럭시탭 케이스 리폼.. [4] file 아람이아빠 04.11 769
29759 이 시국에 팜 =) [7] 왕초보 04.11 770
29758 윤석렬 대통령 파면 [11] 해색주 04.04 775
29757 Palm M505/M515 [7] 라이카 04.04 464

오늘:
231
어제:
1,708
전체:
16,306,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