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회를 무사히(?) 마치고 나서...
2013.12.29 23:57
몇가지 일정을 마치고 좀 전에 집에 왔더니 후기 쓰기가 귀찮아서 짧게 씁니다.
저를 포함 총 일곱명이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랫만에 만나서 끊임없이 대화가 이어지니 좋은 정보들도 듣게 되고 재미있는 이야기에 한바탕 웃음꽃도 펴서 언제 새벽이 되었는지도 모를 정도였습니다.
처음 뵌 야차님께서도 앞으로 모임에 계속 참석을 하신다니 더 기쁜 마음입니다. 미남에 동안에 체격까지... 부럽습니다. ^^
공지없이 개인적으로 준비해오신 원박스이벤트도 한번씩은 해볼만했습니다. 내년 송년회에서는 공지를 해서 정식으로 하자는 의견도 있으셨으니 다음 주최하시는 분은 참고하셔서 추가하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아쉽게도 1차를 끝내고 먼저 가신 주니님을 제외하고 2차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합니다.
먹고 마시고 노느라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찍은게 몇장 안되네요. -_-;
모자이크를 원하시는 분이 계시면 가로 세로 픽셀의 좌표들과 각각의 색정보를 보내주시면 해드리겠습니다. ^^
수고하셨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코멘트 13
-
그렇죠. 사진으로 어려번 뵈다보니 일방적으로 잘 아는 사이가 된거죠. ㅋㅋㅋ
-
제가 풀었던 원박스 아이템들은 디카 1대, 스마트폰 1대, TV수신 동글, 8인치 타블렛 케이스, 4인치 스마트폰 케이스 그리고 미라캐스트 동글이었습니다. ^^;
크크크~~
-
푸른솔
12.30 10:00
잘 올라 가셨죠?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 -
저야 뭐 무적이죠. 크크크~~
-
잘 도착하셨군요. 일정이 꼬이신건 아닌지 걱정이었습니다.
암튼 먼길 오셔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사실 문서 하나를 못만들었답니다. T_T~~
-
푸른솔
12.30 09:59
지금까지 혼수상태에 있습니다.저의 후기도 조금 있다 올리겠습니다. 근데... 로미님 나빠요... ㅡㅡ;; -
그러니까 생각하실 시간을 드렸잖아요. ㅋㅋ
물론 인증사진을 꼭 올리시리라 믿습니다. ^^
잘 부탁 드려요.
-
푸른솔
12.30 11:39
대체 무슨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ㅡㅡ;; -
아직 숙취 때문이신듯 하니 조금 더 쉬시고 마음의 정리를 하신 후 천천히 인증하셔도 됩니다. ^^
-
인포넷
12.30 12:29
로미옹이 말씀하신 솔옹의 인증샷이 기달려집니다...
-
푸른솔
12.30 12:45
음... 기다려 보시죠.
스님 사모님은 왜 낯익죠?? 카톡에서 사진을 너무 많이 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