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조금은 답답합니다...

2010.03.27 12:01

오바쟁이 조회:805 추천:4

먼가의 장이나 운영진을 하다보면

참 답답한 경우가 많습니다..

 

내가 이렇게 의도하지 않았는데 남들은 다 이상하게 듣는 경우도 비일비재하구요

좀 기다려주면 좋겠는데.. 조금만 시간을 주면 좋겠는데.. 그것에 대한 여유가 없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또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지 않아서 욕먹는 경우는 태반이구요

하다보면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욕으로 도배가 되는 경우까지도 있습니다

 

모두 아시죠????

 

머 솔직히 지금 심정은 현 운영진을 조금 두둔하고 싶습니다..

아침의 공지 저도 읽었습니다...

 

솔직히 제가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그게 어떤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머 아직 확실한 답이 안나와서 그런 건가요?

아니면 이전 문제에 대해 너무 끌고있는 인상을 주고 있어서 그런걸까요???

 

결론은 보이는데 말을 못하시는 것 같아서 좀 답답하시기도 하시는 건가요???

 

전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좀 멍청하고 단순해서 그런게 안 보이는 것일 수도 있고

운영진 선출때 그 회의 자리에서 그분들의 선출을 지지하는 사람이여서 그랬을 수도 있습니다..

머 현 운영진 분들중에 일면식이 없는 분은 없으니까요

(그래서 제가 이런 글을 쓴다고 욕하신 분 계신다면 저야 머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그럴 수도 있으니까요)

 

 

 

 

아마 제 생각에서 운영진이 그렇게도 조심하는 이유는 이 새집 그러니까 kpug.kr 이 아직 온전치 않다고 판단되고

새롭게 시작된지 얼마 안되었기에

여기서 선택을 잘못하면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리란 생각에 큰 조심성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조금 진정해보자구요

 

기다리다 답 안나오면 불만을 터뜨려도 되지 않을까요???

 

전 이런 마음을 가지고 현 사태를 잠시 지켜만보렵니다

 

주제넘은 말씀드려 죄송합니다

 

오바쟁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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