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노스포>
2014.01.02 00:21
영화 보는 내내
돼지국밥 생각이 간절하더이다..
그리고 왤케 찡한지..
영화를 본건 며칠 전이지만 생각에는 오래 남네요..
오늘 jtbc 토론회 유시민 전장관(!!)님 뵈니.. 더 생각 납니다.
물론 수형번호 33번 이지 돼지국밥이 아닙니다. ㅋ
코멘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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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1.02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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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1.02 08:55
그러네요. 돼지국밥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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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1.02 16:49
전 어제 친구 한 녀석과 단배주 안주삼아 돼지국밥 한 그릇 했습니다.^^ -
대머리아자씨
01.02 18:47
저는 어제 집사람하고 보고 왔습니다.
새해 벽두부터 질질...... 얼굴 비비다 왔네요.
사람마다 감상 포인트는 다르겠죠.
전 3번 울컥했습니다.
아파트 살 때, 마지막 변론, 피고인으로 앉을 때....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이기든 지든 미워도 내새끼이니까 지금껏 해온던 것처럼 투표하러 가는 겁니다.
이기는 날까지.
조만간에 보러 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