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ITX 제품들을 가지고 놀아본 결과.... DC-to-DC는 선택의 갈림길이 생겨요. 

- 온보드 제품은 가격 훅 뛰거나 아예 물건 구하기 어렵고, 별도 형식을 취하지니 추가 비용에 배치 애매하고~

- 모양 좋은 케이스는 파워 공간이 있어 너무 크고 작은 케이스는 디자인이 X 맛이고~

개인적인 소망은 온보드 DC-to-DC 제품이 수용할 만한 가격에 리테일에 많이 풀리고 케이스 역시 쓰잘데기 없는 파워서플라이 공간 대신 2~4개의 하드베이 제공하는 큐브형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msi껄보니 sata포트가 2개뿐이네요.

pcie는 1배속하나구요.하드 4개연결하려면 좀 불편해질듯. 

케이스문제도있고 nas보단 자작공유기+토렝이머쉰이나 xbmc용 으론 최고일꺼 같아요

메인보드와 케이스, 메모리, 파워 구입비용을 고려해 본다면

2베이 NAS와 가격적인 면에서 큰 장점이 없을 것 같아요. ^^

NAS는 기본 프로그램이 제공 되어 편리한 기능도 있는데..

정보를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으음...ITX case는 아마존에서 Chenbro가 싸게 풀리면 살만하죠..

국내에 쿨러마스터 케이스가 좀 그럴듯 하긴한데요.

SATA 포트가 4개만 되면, NAS 대용으로 쓸만 하구요.

DC to DC 가 가끔 고주파음이 있어서 신경이 좀 쓰입니다.

그리고, HDD 때문에 발열이 있어서 시스템 팬이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하구요.

지금 OpenMediaVault 사용 중인데

같이 쓰면 꽤 괜찮을 듯 해요.

오리지날 시놀로지와 xpenology도 써봤는데, 비슷하게 흉내는 내더라구요.  

전... 세팅이 귀찮아서 ...시놀로지로..사용합니다...

세팅일일히 하는것도 장난아니더라는...

완성형 쓰는것보다 자가로 만들어서 좀더 나은 퍼포먼스를 원하는 사람들이 ... 주로살듯싶네요

세팅 귀찮으신분들은.... 진리의 시놀/큐냅...

제가 가상 견적짜기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CPU+메인보드 10만원으로 잡고요.

근데 생각만큼 가격이 좋지 못하더군요.  케이스가 넘비싸요!